신문 비교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한일 합의
한일 외교회담 타결… 日 ‘법적 책임’은 빠져 절반의 성과… 日“아베 사죄-반성… 피해자 지원재단에 10억엔 출연” 韓“최종적-불가역적 합의… 일본이 공식으로 ‘정부 책임’을 인정한 건 처음이다. 또 극우 서향의 아베신조 총리 이름으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 통감과 사죄가 나온 것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아쉬움도 남지만 양국 정상의 어려운 결단으로 합의한 만큼 앞으로 한일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과제가 남겨졌다.
朴대통령 “성실한 합의 이행이 중요”
日외상 만나 강조… 아베와도 통화 / 아베 “내년 訪日을” 朴대통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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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1명 추가로 확인 / 태국 수용소 명부 속 ‘경주 李씨’
아베 첫 ‘사죄’언급… ‘불가역적 해결’은 족쇄될 수도
외교부는 “책임 앞에 수식어가 업기 때문에 일본 정부의 책임을 최초로 분명히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법에 정통한 전직 외교관은 “국제 관계에서 ‘최종적(final)’이라는 단어와 달리 ‘불가역적인(Irreversible)’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소녀상 절대 손댈 수 없다”던 정부 하루만에 “이전 검토해 볼 수 있다”
정부 당국자는 “소녀상은 한국이 철거 약속을 한 게 아니다. 일본 측의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관련 단체와 협의해 보겠다는 표현 그대로 이해해 달라”고...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정부가 일본 주장대로 소녀상을 이전한다면 국론 분열을 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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