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 연구 제주인 문화 정체성 해녀문화
이창기, 제주도의 사회문화적 특성과 환경, 신행철 외, 『제주사회론』, 한울, 1995.
조성윤. 제주인의 문화정체성, 신행철 외 『제주사회론2』 한울, 1998.
조혜정, 제주도해녀사회연구, 한상복 편, 『한국인과 한국문화』, 심설당, 1982.
권귀숙, 제주해녀의 신화와 실체, 신행철 외 『제주사회론2』 한울, 1998.
안미정, 제주 잠수의 바다밭, 제주대학교출판부, 2008.
환경에 대한 반응으로 형성되는, 과정으로서의 정체성
-과욕이 만든 이데올로기(‘신화’) 해체 하기
왜 정체성?
지난 주 이 시간, 다른 발표자들의 발표를 들으며 시간의 흐름을 느꼈다. 확실히 달랐다. 제주에 살면서 친족, 궨당이 내 삶에 지우는 무게가 그들이 받는 부담과는 달랐던 것이다. 오늘 공부하는 ‘제주의 정체성’, 역시 다른 느낌이 들 것 같다. 동료들의 발표를 들을 것 없이 나 자신부터가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좀 허망하게 말하자면 관심이 별로 없다. 제주인으로서의 정체성?, 제주 고유의 문화?, 그거 따져 뭐 어쩌자고? 이런 망측한 생각까지 든다.
요즘에도 제주의 정체성 이야기를 하기는 할까? 하더라도 1990년대 이전과는 다르고 많지도 않을 듯싶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왜 생기는 걸까? 왜 1980년대, 1990년대에는 ‘제주의 정체성’에 집착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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