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세종대왕 (1978년작)
감독: 최인현
배우: 신성일, 선우용녀, 최불암
줄거리
농사직설, 향약집성방, 삼강행실도 등 수많은 전적이 간행되고 출판술을 개량하여 고렷의 수찬, 팔도 지리지의 편찬에서부터 국도확장, 국경의 확장을 이룩하고 신병과 싸워 훈민정음을 이룩하기까지 세종대왕의 민본주의 사상 과학의 탁월한 지도자 참모습을 그린 영화. 부와 태종을부터 왕위를 물려받은 세종은 새로운 이조 시대의 영원한 발전을 꾀하고자 집현전을 확대 강화하여 젊은 학사들을 집결시켜 모든 문화적 작업을 강행토록 한다. 부왕이 승하한지 얼마 안돼어 세종대왕은 과감하게 인재를 등용하여 악, 의, 공, 농 등 각 방면에 걸쳐 대대적인 개혁에 착수한다. 모든 일을 신료들과 협의 토론을 통해 방법을 연구하여 백성들에게 정신적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제17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최불암), 미술살, 1978년 영화기사상 특별상, 제15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기술상(유재형) 수상
영화의 영상학적으로 미술과 밀접한 관련성
세종시대의 미술
조선초기에는 고려시대 회화 및 그시대에 전래되어 축적되었던 중국 역대의 화풍과 새로이 명을로부터 수용한 화풍등을 토대로 중국이나 일본의 회화와는 다른 양식을 형성하였다. 이런한 하풍상의 특징은 이 시대 작품들의 구도, 공간 개념, 필묵법, 준법등에서 뚜렷이 찾아 볼수 있다. 세종조의 안견, 사대부화가 강희안, 그리고 세종대왕의 아들로 당대 최고의 서예가이며 최대의 중국화 소장자이자 안견의 후원자였던 안평대군 등이 활동하며 서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기기의 그림 중에서도 특히 안견과 그의 추종자들의 작품들에 한국적인 특색이 진하게 배여 있다. 안평대군이 꿈 속에 도원을 여행하고 꿈에 본 바를 안견에 명하여 그리게 한 몽유도원도는 1447년 4월에 제작한 것으로 조선시대 최대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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