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문학 레포트
첫째, 북한의 문학예술은 해방 후 사회주의 체제를 이식하면서 이에 대한 교육·홍보의 필요성에서 대두되었고, 사회주의체제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한편 노력동원을 고무시키는 수단으로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둘째, 지도자(수령)에 대한 정당성과 충성심을 확보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60년대 말 김일성은 미적 측면은 추구하던 카프 계열의 문인을 대거 숙청하였고, 김일성의 반제항일투쟁을 주제로 하는 ‘항일혁명투쟁’만이 문예로서 정통성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만들어진 작품이 5대혁명가극, 5대 혁명연극, 시리즈가 있다.
* 5대혁명가극 : 피바다, 당의 참된 딸, 꽃파는 처녀, 밀림아 이야기하라, 금강산의 노래
* 5대혁명연극 : 성황당, 혈분 만국회, 딸에게서 온 편지, 3인1당, 경축대회
80년대에는 김정일의 권력승계가 공식화되면서 김정일의 우상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등 이른바 ‘지도자 형상화’ 작품이 나타나게 되었다.
80년대 후반에는 문학예술에 다양성이 나타났는데, 도농갈등, 여성문제, 애정문제 등 현실문제들이 소재로 다루어지기 시작하였다.
90년대에는 통치자에 대한 정당성 고양에 역점을 두었고, , , 등 김정일의 권력승계를 찬양하는 작품이 주를 이루었다.
2000년대에는 “문학예술작품은 마땅히 시대정신에 맞아야 하며 시대의 숨결을 담아야 한다”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선군영도업적을 작품에 반영하는 ‘선군혁명문학예술’의 창작을 독려하고 있다.
셋째, 문학예술을 통해 ‘남조선혁명’과 그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김일성은 우리의 문학예술은 남조선 혁명과 조국통일을 위한 전체 조선인민의 투쟁에 복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작품에 남한사회의 부패상, 미국과 일본의 제국주의적 행태 특히 주한미군의 병폐를 집중 부각시켰다. 그러나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대남비방을 목적으로 한 문학예술 작품의 창작은 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2) 문예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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