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농업정책과 화폐
후에도 언급할 것이지만, 상공업과 제조업의 발달이 그다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조선시대의 경제는 곧 농업을 뜻하였고, 따라서 과제 전반에 걸쳐서 세종대왕이 행한 조선시대 농업정책이나 제도의 여러 가지 면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 빠질 수 없는 화폐에 대해서도 다루고자 한다.
먼저 과제 작성을 위해 첫 번째로 참고한 교재에서 경제적인 면을 찾고자 하였을 때, 그다지 눈에 띄는 주제는 없었다. 그때 ,눈에 띈 것이 바로 ‘세종대왕의 구휼’정책이었다. 당시 생산자들은 백성들이었고 백성들의 주 생업은 농업이었다. 이에 따라 당연히 조선시대의 경제정책은 철저하게 농업 위주의 정책이었다.
따라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토지에 대한 토지제도는 그 사회의 경제구조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이었다. 농업 위주의 경제의 중심에는 당연히 농업을 생계로 한 농민들이 있었다. 세종대왕은 농민을 아꼈고, 이런 농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헤아려, 그들을 위해 세종대왕이 내놓은 정책이 바로 구휼정책이었다.
먼저, 구휼정책으로써 가장 대표적인 것이 환곡제도이다.
환곡제도란 , 백성들이 흉년이 들어 농사를 망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정부에서 곡식을 빌려주고 가을에 추수하면 이자를 쳐서 갚는 것을 전제로 한 정책이다.
이는 당시 경제적인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농민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온 정책이었다.하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민심의 수습을 위해서 라고도 볼 수 있다.
국가의 재정적인 수입을 담당하고 있는 백성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는 국가의 조세수입이 줄어들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비경제적인 면에서 보자면, 궁핍한 백성들의 민심을 잃어 국가와 왕권이 약화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국가의 재정수입과 민심의 수습, 그리고 나라의 안전 ( 왕권의 강화 )을 위해서 국가에서 내건 정책이 환곡제도, 구휼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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