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의 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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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지용의 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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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발자취
1902년 5월 15일 충청북도 옥천에서 출생하였다.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도시샤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모교의 교사, 8·15광복 후 이화여자전문 교수와 경향신문사 편집국장을 지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순수 시인이었으나, 광복 후 좌익 문학단체에 관계하다가 전향, 보도연맹에 가입하였으며, 6·25전쟁 때 북한공산군에 끌려간 후 사망했다.
1933년 《가톨릭 청년》의 편집고문으로 있을 때, 이상의 시를 실어 그를 시단에 등장시켰으며, 1939년 《문장(文章)》을 통해 조지훈·박두진·박목월의 청록파를 등장시켰다. 섬세하고 독특한 언어를 구사하여 대상을 선명히 묘사, 한국 현대시의 신경지를 열었다. 작품으로, 시 《향수(鄕愁)》 《압천(鴨川)》 《이른봄 아침》 《바다》 등과, 시집 《정지용 시집》이 있다.
2. 정지용의 시 세계와 특징
한 겨울 지난 석류열매를 쪼기여
홍보석 같은 알을 한알 두알 맛보노니,
투명한 옛 생각, 새론 시름의 무지개여,
금붕어 처럼 어린 녀릿 녀릿한 느낌이여.
-「석류」중에서
지용의 자연은 대부분 대상이면서 절반은 자기 자신이다. 그래서 실제로 불가능한, 상상에 부친 자연도 나타난다. 그러면서도 가공되지 않은 자연과 사물에서 받은 인상을 정갈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1.지용 시인의 자연 - 산수시
2.지용 시인의 신앙 - 종교시
이제 태양을 금시 일어 버린다 하기로
그래도 그리 놀라울리 없다.
실상 나는 또하나 다른 태양으로 살었다.
사랑을 위하얀 입맛도 일는다.
외로운 사슴처럼 벙어리 되어 산길에 슬지라도-
오오, 나의 행복은 나의 성모마리아!
-「또 하나 다른 태양」에서
어릴 적에 이미 ‘프란시스코’라는 세례명이 있었던 지용의 시세계에서는 신앙이 묵직한 비중을 차지한다. 작품 활동 정점을 이루는 한동안, 그가 종교시를 많이 쓴 것은 억압으로 휩쓸려가는 시대상의 고통과 함께 그것을 견디어 낼 수 있었던 내적 힘의 근거를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