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기획 전격 해부 IS이슬람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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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행본 기획 전격 해부 IS이슬람 국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난 11월 13일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자살폭탄과 총기를 이용한 동시다발적 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파리는 물론 전세계를 슬픔과 분노에 빠뜨렸다. IS를 둘러싼 여러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상충하면서 IS문제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는사이 IS는 이라크와 시리아 등의 중동국가 일부를 차례로 점령해나가면서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세를 확장시켜 나갔다. 심지어는 IS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에 따른 위기의식을 느낀 알카에다가 경쟁적으로 테러에 가세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최근 말리 호텔에서 발생한 인질극 역시 알카에다 추종세력의 소행으로 밝혀지면서 IS의 테러 행위가 다른 이슬람 단체들로 풍선효과처럼 번지고 있다.
11월30일 하루에만 IS관련 기사들이 약 1,300건에 달할만큼 IS는 현재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이슈이다
지금까지 한국은 ‘테러 청정국’이라는 미명 아래 테러를 남의 일로만 간주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베트남 파병에서부터 이라크전쟁에 이르는 파병과 참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 한국에 대한 미국의 대테러 공조 압박이 높아지고 있는가운데, IS는 한국을 ‘십자군동맹’에 포함되는 국가라 규정했다. IS가 말하는 십자국동맹이란, 미국을 중심으로한 반IS,반테러 국제공조국을 뜻하는데 대표적인 미국의 우방국인 한국 역시 십자군동맹국에 포함되면서 더 이상 테러의 안전지대로 머무를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남의 일이아닌 우리의 일이 된 ‘테러’.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IS에 대해 파헤쳐봐야할 필요가 있다.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백승이다.
한편 최근 엄청난 숫자의 난민들이 중동 여러지역에서 유럽으로 몰려들고 있다. 특히 IS의 영향력이 매우크고 내전이 극심한 시리아에서만 3백만명이 넘는 수의 난민이 발생해 유럽사회의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난민 사태의 본질 역시 IS가 그 중심에 있고 중동과 국제사회 사이에 얽히고얽힌 여러가지 문제들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200여명의 시리아 난민이 보호수용 자격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했으며, 이제 더 이상 난민문제 역시 남의 일이 아니다. 엄청난 수의 난민을 양산하는 중동의 현사태와 IS에 대해 분석해본다.
비록 한국이 테러청정국이라는 수식이 붙어왔던 나라라고 할 지라도 그동안 여러차레 테러의 위협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대표적으로 2004년 알카에다에 의해 피랍되어 잔인하게 살해된 김선일씨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또한 최근에는 스스로 IS의 대원이 되겠다며 시리아로 밀입국한 10대 청소년 김군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IS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인식 정립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렀다. 특히 지하드3.0이라 불릴만큼 SNS을 비롯한 각종 뉴미디어를 통한 국제 선전에 뛰어난 전술을 보이는 IS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제2제3의 김군이 나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시장분석
2011년 IS가 등장하고 4년간 그 세를 확대시켜왔지만 지금껏 IS에 대해 전문적으로 서술하는 저서는 거의 전무했다. 종종 IS와 관련된 사건이 생길 때만 뉴스 기사를 통해 IS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게 전부였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현재 국내에서 IS를 주제로 해서 출판된 단행본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다만 중동사라던지 최근의 난민사태에 대해 다루고 있는 단행본은 몇몇 존재하지만, 여기에서는 지나가는 과정에서 IS를 아주 잠시 언급하고 있는 정도이다. 그나마 최근에 국내에서 IS를 주제로 하는 도서가 한 점 출판되었는데, 국제분쟁전문기자가 IS에 대해 취재한 그간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쿠르드 민족과 IS의 분쟁, 이슬람 문화를 소개하는데 책의 절반이상을 할애하고 있다. 따라서 IS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도서를 구입한 독자들에게 그것을 제외한 내용은 필요하지 않는 부분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매우 방대하고 복잡한 내용으로 점철되어진 IS에 대한 도서가 국내에 단 한권 밖에 없다는 것은 그자체로 독자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데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IS와 그것이 가지는 국제 지형상의 의미를 좀 더 부각시키는 내용으로 현재 급변하고 있는 IS를 둘러싼 국내외 정세를 다루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슬람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도서는 꽤 많다. 그러나 IS를 전문으로 하고 있지 않다.(왼쪽)
오른쪽 책의 경우 IS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나 일본인 저자의 시각에서 쓰여진 만큼 일본 중심적인 시각이 담겨있다. 일본은 IS에 의해 자국민이 살해 당하는 일을 겪었다. 일본인의 감정이 책 내용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다분아다. 우리의 시각으로 쓴 IS전문 도서가 필요하다.(오른쪽)
대상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