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현실 속 이슬람과 무슬림들의 삶의 모습
1) 흔들리는 정체성
2) 욕망의 표출과 일상에서의 저항
3) 상징적 연행으로서의 히잡
4) 보호색으로서의 가면
2. 공존을 위해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Ⅲ. 결론
참고문헌
이번 보고서에서는 이슬람을 대표하는 국가인 이란의 젊은이들이 현재 살아가고 있는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는 이슬람을 인식할 때 서양문화의 타자로서 그들의 삶의 모습을 바라본다. 현재 이슬람은 전 세계에서 문화적으로 가장 큰 변화의 소용돌이에 놓여 있다. 서양문화의 타자로서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이슬람과 그들의 실제 삶의 모습은 분명 차이가 있다. 이슬람을 대표하는 국가인 이란사회는 현재 내부적인 문제들로 인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모습이다. “사회 체제 자체가 불안해 보일 만큼 대중적인 우울함과 불만으로 가득 차 있다. 그 불안한 사회 구조 안에 바로 이란 젊은이들은 개혁의 희망이자 동시에 이란 내부적으로 위험한 존재로 인식되어 이란사회의 개혁, 보수에 대한 논쟁에 중심에 있다.” 구기연(2017), 이란 도시 젊은이, 그들만의 세상 만들기,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33쪽
(233쪽)
한 사회의 현재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그 사회의 젊은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어쩌면 이란사회에서 젊은이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그들의 생각은 서양문화의 타자로서 정치이데올로기 또는 이슬람 사상이라는 거대 담론에 가려진 이란의 실제 모습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이슬람은 2014년 이래로 IS를 주축으로 한 국제적인 테러문제와 유럽의 난민문제 등으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에 가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에서는 『이란 도시 젊은이, 그들만의 세상 만들기』에서 언급된 이란 젊은이들의 삶의 모습을 중심으로 그들이 현재 어떠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서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 선정도서 : 이란 도시 젊은이, 그들만의 세상 만들기, 구기연,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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