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희의 작품성향과 대표 작품
비교적 과작(寡作)의 작가로 알려져 있는 조세희는 1970년대 산업 사회의 병리(病理)를 가장 예민하고 감동적으로 포착한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작가는 인간의 죄의 근원이 어디 있으며,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사회의 부조리한 현상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살피면서 아픔을 느끼고 있다.
그런 만큼 그의 작품은 기층 민중들의 애환이 매우 정밀하게 그려져 있고, 기법 및 형식적 세련됨과 서정적 문체는 그 부정성을 드러내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주요 작품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나무 한 그루 서 있거라」「모두 네 잎 토끼풀」「모독」「어린 왕자」
「하얀 저고리」「오늘 쓰러진 네모」「긴 팽이모자」
「503호 남자의 희망공장」,「시간여행」「1979년 저녁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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