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시작은 방직공장에 다니며 집안 살림에 보탬을 하는 순분이라고 하는 여성의 집
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순분이는 도청으로 가다 중국집배달원인 두칠을 만나 자전거를
얻어타고 가게되면서 5.18 일 일어난 일을 회상하게 된다. 그날은 피의 일요일..
수많은 군중들이 모였으며 공수특전단들의 무차별적인 학살이..
회상에서 벗어난 후 순분은 도청에서 친구인 영순이를 만나고 이 상황의 대처 법을 찾기
위해 영순이 와 함께 야학으로 찾아가 또 다른 친구들인 형자,미숙이, 철순이를 만난다.
친구들과 만난 후 친구들이 겪었던 일들을 차례차례 서술해 가며 이야기는 진행이 된다.
그러던 도중 야학에서 순분과 그 친구들을 가르쳤던 선생님인 윤강일 이라는 사람이
등장 하게 되며 이 윤선생은 투쟁을 미루고 어차피 질 싸움이라며 도망갔다는 소식을
형자에 의해 전해 듣고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Ⅱ.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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