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생활의 빛, 정체성의 빛, 환경의 빛, 감성의 빛, 진화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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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엔날레 [생활의 빛, 정체성의 빛, 환경의 빛, 감성의 빛, 진화의 빛]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비엔날레
Ⅰ. 서론
“디자인은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밝은 빛입니다 디자인은 자연을 감싸는 따뜻한 빛입니다. 디자인은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로서 인류와 자연을 연결하는 화사한 빛입니다.” 날이 갈수록 중요해져만 가는 디자인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해 방문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입구 앞에 쓰인 이 문구는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이제 디자인은 정치적, 경제적인 행위를 넘어선 문화사회적인 현상이며 디자인은 인류의 풍요롭고 심미적인 삶을 위한 문화사회적인 실천”이라 역설하는 이순인 총감독의 말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경영디자인과 디자인경영을 상기시키며, 새삼 디자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00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빛, LIGHT (“Life”, “Identity”, “Green”, “Human”, “Technology”) 라는 주제로 전개되고 있는데, 이 ’빛‘은 빛 고을 광주를 의미하는 동시에 세상을 비추는 디자인을 빛을 의미한다고 한다. 즉 이 주제의 내면에는 디자인이 경제의 모든 부분, 사회의 모든 영역 그리고 문화의 모든 장르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 본 전시의 주제들인 생활의 빛, 정체성의 빛, 환경의 빛, 감성의 빛 그리고 진화의 빛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함께 자연스러운 감상을 전개하고 결론을 맺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생활의 빛
‘생활의 빛’에서는 도시의 공간과 인간의 섬세한 상생의 관계를 디자인한 작품과 빛과 영상을 결합하여 인간에게 명상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작품 그리고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 프로젝트들이 있었다. 이 생활의 빛 공간은 미래와의 조우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디자인과 연결된 미래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미래의 도시디자인과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과 같은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

또한 다른 전시관보다 주로 규모가 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위 사진과 같은 모리스 사토 스튜디오는 조용하고 명상적이지만 무언가 신비한 느낌을 풍기며 미래의 디자인의 느낌을 알려주었다. 이외에도 굉장히 체계적이고 일률적인 것 같으면서도 틀을 벗어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미래의 도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명확하기 보단 몽롱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이었는데, 과연 미래의 일상이 신비스러우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
2. 정체성의 빛
정체성의 빛의 다른 이름은 ‘디자인 중심으로 말하다’로 디자인 중심으로 세상을 보는 혹은 디자이너의 주체적인 언어를 읽어보는 공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스타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 전문회사의 독특한 자기언어, 지역적 문화 정체성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현재의 디자인 흐름을 엿볼 수 있었다. 한 마디로 정체성의 빛 전시관은 각 디자이너들의 작품에 대한 의도나 작품 관에 대해 하나하나 훑어보는 재미가 있는 관으로 작고 심플하지만 전혀 새로운 가구들, 순수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생활소품들, 전자제품이라기 보다 하나의 작품에 가까웠던 감성지향 디자인의 LG전자 모니터들, 생소한 언어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타이포그래피,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생활 속 보편적인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색다른 정체성을 불어 넣어주는 즉 일상적인 것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 주는 정체성의 공간은 참으로 가치 있는 공간이었다.
3. 환경의 빛
환경의 빛의 또 다른 이름은 생명을 비추는 디자인으로 근대 역사에서 개발의 대상이었던 자연이 인간을 공격하고 있는데 이제 성난 자연은 인류를 멸망시킬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의 변형과 인류의 종말은 더 이상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인간과 자연을 화해시키기 위한 매개체로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공간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명을 비추는 디자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로 ‘환경의 빛’ 전시관 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폐기물들! 과거에 속하는 모든 것에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매혹지점이 있다고 믿고 과거를 지속적인 생성이라고 보고 거기에 제 목소리를 돌려주며 새로운 진정성을 찾아낸다. 즉, 과거의 흔적이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멋지게 부활하는 것이다. 먼지에 파묻혀서 버려지고 구석에 파묻혀진 사물을 되살려내 거기에 빈티지적 향기를 덧입힌다. 때로는 정반대의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고 정성스런 손길을 만져줌에 따라 독특한 작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홈페이지 참조
다섯 가지 주제 중에 특히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소중하게 지켜나가야 할 것들을 너무나 당연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중함을 알면서도 소홀히 하게 되는 것 때문에 이번 작품들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생각,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거공간을 자연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테이블이나 나무 모양의 벽걸이를 디자인 한 작품을 보았다. 대부분의 우리들의 집의 모습은 모두 다 같은 집에 사는 듯한 인위적이고 네모반듯한 모습이지만 이 공간에 있는 작품은 우리들의 생활공간에서의 자연과의 조화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옷” 이다. 명품 옷들의 라벨만을 모아 만든 옷은 겉보기에는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비싼 옷들만으로 만든 명품중의 명품이다. 그리고 철 지난 옷이나 유행지난 옷을 이어 만든 이불도 흥미 있었고 자전거를 이용해서 만든 의자 그리고 학생들이 쓴 숙제장이나 시멘트 포대로 만든 가방까지 인상 깊었던 작품이 많았다. 우리생활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버려지는 것들을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아주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고 작가의 예술성이나 기발한 생각도 놀라웠지만 나도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디자인을 하고 싶었다. 요즘은 리폼 하는 것이 인기라서 인터넷에서 조금만 정보를 얻는 다면 쉽게 얻을 수 있는데 그동안 너무 귀찮아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반성도 하게 되었고 작가보다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했다.
4. 감성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