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영화속 정치
사실 난 참 정치에 무관심했다. 중고등 학창시절 때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 ‘정치’랑 ‘지리’였고, 스무 한 살이 되도록 신문 정치면을 찾아서 본 일이 손에 꼽을 정도이니.. 그나마 대학 올라와서는 인터넷을 통해 정치 기사를 찾아보고 있다.
교양수업 ‘정치학의 이해’ 시간에 ‘파리대왕’, ‘장미의 이름’, 화씨 911‘ 이 세 편의 영화를 보고, 그 영화들 속의 정치적 요소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제 영화감상과 토론시간을 통해 내가 보고 듣고 느꼈던 점들, 그리고 각 영화에서 읽은 시대별 정치의 특징을 써 보고자 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위 영화 세편을 모두 보았다는 가정 하에 줄거리, 기타 부연설명을 생략하였다. 무엇보다도 어디까지나 영화관람 후 쓰는,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라 내용이 편협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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