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철학사] 칸트 철학 형이상학 학문으로 가능한가
칸트는 형이상학을 학문으로서 정립해 보려고 시도하게 되었다. 그래서 칸트는 “도대체 어떻게 형이상학이 학문으로서 가능한가?”,를 문제 삼기 시작했다. 칸트는 먼저 학문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작업하였다. 학문은 지식으로 이루어졌고 지식은 명제로 표현 된다.
즉 문법적으로는 문장이나 논리적으로 따질 때 그것은 판단이다. 학문은 판단들을 토대로 하기에 칸트는 판단을 놓고 분석하기 시작한다.
칸트는 판단들을 분석 판단과 종합 판단으로 구별했다. 분석 판단은 보편성과 필연성을 반드시 가지지만 지식이 하나도 늘지 않는다. 종합 판단은 경험을 통해 이루어지기에 보편성과 필연성을 말할 수 없지만 지식이 늘어난다. 칸트는 학문을 하는데 있어서 종합적이면서 동시에 보편성과 필연성을 지닌 판단을 요구하게 되는데 이러한 판단을 선험적 종합 판단이라고 말한다.
칸트는 “경험에 기초하면서도 보편성과 필연성을 갖춘 학문이 가능한가?”라는 물음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으로 ‘인식 주체가 인식 대상을 규정한다.’라는 입장을 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 중요한 것은 인식 주체이다. 인식 주체인 내가 문제된다. 그래서 칸트는 인식을 문제 삼되, 감성(시간과 공간), 오성(12범주: 양(단일성, 다수성, 총체성), 질(긍정성, 실제성, 부정성, 제한성), 관계(실체와 우유, 원인과 결과, 상호성), 양상(현실성과 비현실성, 가능성과 불가능성, 필연성과 우연성) 그리고 이성(관념들)의 3단계를 다룬다. 주체를 보면서 대상이 어떻게 대상이 되는가를 보려한다. 대상의 대상성이 주체한테 매여 있다는 것을 주장하게 된다. 이런 인식 주체는 타고난 범주들을 엮어서 경험 이전에 개념들을 얻어낸다. 즉 선험적 통각에 의해 개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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