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론의 현대적 해석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노동과정과 가치 증식 과정
제 3편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제 7장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
노동 과정(labour process 혹은 사용가치의 생산)
노동 과정의 단순 요소들 : ①인간의 합목적적 활동(노동 그 자체) ②노동 대상 ③노동 수단
노동 대상 : 원료, 보조원료, 반제품(혹은 중간제품)
노동 수단 : 도구, 기계, 건물 등
but 토지는 노동 대상이기도, 노동수단이기도 한다.
노동 대상+노동 수단 = 생산 수단(means of production)
“자본가가 임금 노동자의 노동력을 소비하는 자본주의적 노동과정에서는 노동자는 자본가의 감독 하에 노동하며, 생산물은 자본가의 소유물이지 ‘직접적 생산자의 소유물은 아니다.” 자현해(자본론의 현대적 해석) p84
다시 말해 노동자가 노동하는 시간 동안, 노동자의 노동력의 사용가치(노동)은 자본가의 것이 된다. 즉 노동자 자신이 생산물을 만들었음에도 그것이 자신의 것 아닌 타자의 소유물이 된다는 점에서 ‘소외’가 일어난다.
약간 맥락이 다른 이야기 > 중요한 점은 이 같은 관계가 자본가와 노동자가 모두 동의하는 ‘계약’관계라는 점이다. 나중에 나오겠지만, 이 노동과정에서 나온 잉여 가치는 자본가의 것이 된다. 이때 ‘착취’라는 개념 속에 부정적인 늬앙스를 주의해야한다. 자칫 잘못해석하면 노동자와 자본가의 관계를 선과 악의 관계로 대응시켜, 실제 자본가 개개인을 제거하면 자본주의가 극복된다는 서사로 흐를 수 있기 때문이다. 맑스가 말했듯이 “여기서 개인들이 문제로 되는 것은 오직 그들이 경제적 범주의 인격화, 일정한 계급관계와 이해관계의 담지자(bearer)인 한에서이다. ... 개인이 이런 관계들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인은 주관적으로 아무리 이런 관계들을 초월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그것들의 산물이다.” 자현해 p 27
우리는 자본주의의 ‘구조’를 보아야한다. 자본주의하의 자본가와 노동자의 계약에서 나오는 잉여가치가 자본가에게로 이전되는 것은 자본주의 구조 내에 이미 기입되어있다.
2. 상품가치의 형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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