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슈타이너 Rudolf Steiner인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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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슈타이너 Rudolf Steiner인물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루돌프슈타이너(Rudolf Steiner:1861~1925 )
1. 슈타이너의 생애와 교육
슈타이너는 1861년 2월 27일 크랄 예백에서 태어났다. 철도 공무원을 하는 아버지가 전근감에 따라 오스트리아 접경지역 노이될플로 이사하였다. 자주 이사를 하기는 했으나, 슈타이너는 유년시절 아름다운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환경 속에서 아름다움과 신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회상하였다. 한편, 기차역 근처에서 기차를 통해 현대 물질 세계의 기술문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여덟 살에 이미 그는 ‘눈에 보이는 사물’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을 구분하고, ‘초감각적인 세계’와 ‘영적인 세계’에 관심을 두었다.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를 진학할 때 아버지는 슈타이너가 철도회사 기술자가 되기를 원하셔서 실업학교에 그를 보낸다. 그러나 슈타이너는 현실적인 문제인 직업보다는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 대한 관심이 더 컸다. 그래서 그는 실업학교 시절 칸트의 「순수 이성의 비판」을 20번 이상 반복해서 읽는다. 비엔나 대학 시절에는 피히테를 연구하고 쉘링과 헤겔 등의 책에 파묻혀 있었다. 슈타이너의 이러한 지적 탐구는 ‘인간 내면의 인식의 힘을 만들어내는 근원적 힘’을 신비주의적 관점에서 보려는 것이 아니라 인식의 문제로서 해결하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시기에 슈타이너는 자신의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가정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험을 하게된다. 이 경험들은 훗날 그의 교육론에 토대가 된다. 특히, 1884년 7월 목면 수입업자인 라디슬라우스 슈페히트의 집에서 ‘저택관리인’자리를 얻게 되는데 그 집의 골칫거리인 막내 아이를 자기에게 맡겨 달라고 제안한다. 4명의 아이를 가르쳤는데 그 중 특히 23세 때 뇌수종을 앓던 오토 슈페이트를 의사로 성공시키게 된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서 ‘교육을 통하여 영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그리고 육체적인 것의 관계를 통찰하게 되었고 이 실천을 통하여 생리학과 심리학을 연구하며 교육과 수업이 진정한 인간 인식에 기초한 예술로서의 교육관이 형성된다.
슈타이너는 그의 자서전에서“나는 어렸을 적에 물리적 세계만큼이나 실재적이며, 사물과 존재로 가득차 있는 ‘초감각적 세계’의 존재를 알았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초감각적 세계에 대해서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외로웠다.”라고 말한다. 그는 과학분야인 수학, 과학, 물리학, 동물학, 식물학, 지질학, 광물학을 공부했고 고전을 독학했으며 예술과 문학에도 관심이 많았다.
20C초에 슈타이너는 세상에 많이 알려졌고 그는 자신의 세계관을 신지학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러나 그는 예수가 인디언 소년으로 환생했다는 신지학자들에게 동의하지 않고 1913년 ‘인지학’ 협회를 세운다. 슈타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사회복구 문제와 자신의 인식론적 관점을 관련 시켜 사상을 형성한다.
슈타이너의 생애 중에서 특히 ‘인지학’이 성립되고 발달되는 시기를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1902-1909년 동안은 슈타이너의 내적 경험이 책으로 나타나는 시기이다. 대표적인 책이 Theosophy(신지학,1904)으로 이 책의 모든 장에서 인지학을 과학적 사고와 관련됨을 강조한다. 1910-1916년까지 7년 동안 인지학은 발달 제2기를 맞는다. 이 때는 예술적 특성을 강조되는 시기이다. 1917-1923년 동안에는 슈타이너의 정신세계에 관한 내적 경험이 사회의 구체적인 활동으로 나타나는 시기로 인지학 발달 제 3기이다. 1919년 발도르프학교를 세워 교육분야에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는 것도 이 시기이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인지학을 성립발달시킨 슈타이너는 1925년 3월 30일 64세로 생을 마친다.
2. 인지학(Anthroposie, 人智學이)란?
슈타이너에 의하면 교육은 무엇보다도 인간학 즉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기초를 두고 있어야 하며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간 본성의 표면 밑에 숨겨져 있는 본성을 드러내야한다고 보았다. 슈타이너는 이러한 인간 본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서 ‘인지학’이라는 독특한 사상을 가지게 되었다.
1) 인지학의 어원
인지학은 단어 자체는 사람을 뜻하는 ‘Anthropos와 지혜와 지식을 뜻하는 ’Sophia로 이루어져 있다. ‘Anthropos’의 어원이 중요한데 그 뜻은 turning upwards이다. 다시 말해 Anthropos는 하늘을 탐구하는 사람, 곧 Anthroposophy는 ‘그의 삶의 근원을 하늘에서 찾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지식’이다.
→ 육체적인 지식과 영적인 존재로서의 지식을 포함한 것으로 인간 본성을 바르게 인식하는 방법
참고문헌
※참고 문헌
정윤경(2000)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과 발도로프 학교”, 내일을 여는 책
정윤경(2003) “발도로프 교육학”, 학지사
노상우(2006) “교육의 역사와 사상”, 교육과학사
※참고 사이트
http://www.steiner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