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디스카운트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은 원래 주식용어로써 한국 경제의 불투명성, 불확실성을 근거로 외국인들이 한국의 주가를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무역 분야에도 전해져 한국 상품, 한국 브랜드의 질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외국의 바이어들이 가격을 낮게 책정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로도 사용되어 오고 있다.
우선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여러 원인 요소가 있다.
북한 미사일 뉴스와 국회의원들의 멱살잡이가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깎아 내리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에 전해지는 북한의 위협과 국회 및 시위폭력 장면이 지구촌 사람들에게 한국에 대한 나쁜 이미지로 각인되고 있는 것이다. KOTRA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67개국 92개 해외 코리아비즈니센터(KBC)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설문조사를 벌여 26일 발표한 코리아 프리미엄 및 디스카운트 현황파악 조사에 따르면 북한의 위협을 디스카운트 요소로 꼽은 경우가 20건으로 가장 많았다. 국회폭력과 과격시위 등으로 인한 폭력성을 지적한 경우도 모두 16건이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903/e2009032617303270060.htm
이처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한국이 분단국가이며 휴전국가 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잠재적인 전쟁위험요소가 가장 크고, 국회 폭력등의 정치 불신 요소로 나눌 수 있겠다.
그렇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에 대한 저평가)’는 어느 정도나 될까?
또, 만약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낮춘다면 어떻게 될까?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평상시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대비 10%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있다”고 밝혔다. ...(중략)...
이를 4월 30일자 주식시장 시가총액 1218조원에 대입해 보면 남북관계 악화로 인한 손실은 82조원에 달한다.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1&nnum=542118
“코리아 디스카운트 5%만 낮추면 국내 10대 기업 영업이익만큼의 효과가 날수 있다”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은 7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인해 같은 제품이라도 한국 상품이 일본, 독일, 미국 등에 비해 30% 낮은 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만 국민소득 3만, 4만달러 이상으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090507000310
이렇게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현재 한국 사회에 손해를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에도 걸림돌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정부는 한편으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며 나아가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이번 회의에서 지경부는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여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코리아 프리미엄(Korea Premium)을 실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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