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왕생가의 작자
향가의 작품세계
삼국유사 불교설화의 형성과정
수이전의 작자
차례
달이 어째서
서방까지 가시겠습니까.
무량수전 전에
보고의 말씀 빠짐없이 사뢰소서.
서원 깊으신 부처님을 우러러 바라보며,
두 손 곧추 모아
원왕생 원왕생
그리는 이 있다 사뢰소서.
아아, 이몸 남겨 두고
48대원 이루실까 (김완진 역)
Ⅰ. 원왕생가의 작자
원왕생가
≪삼국유사≫ 권5 ‘광덕엄장조(廣德嚴莊條)’에 배경 설화와 함께 수록
관음보살의 십구응신(十九應身)의 하나였다.
그런데 광덕에게 일찍이 ‘노래가 있었다.’고 한다.
원왕생가?
盖十九應身之一德賞有歌云
(개 십 구 응 신 지 이 덕 상 유 가 운)
「광덕」이라고 보는 견해
「광덕의 부인」이라고 보는 견해
「원효」라고 보는 견해
「전승민요설」
「전문적 불승에 의해 창작된 순수 불찬가」
원왕생가의 작자?
盖十九應身之一 / 德賞有歌云
(광덕의 부인은) 십구응신 중 하나이다.
(광)덕에게는 노래가 있으니
광덕의 부인은 이미 보살의 화신이니 서방정토(이상향)를 바란다는 것이 있을 수 없음
표제도 광덕·엄장이니 덕을 주어로 읽어야 함
광덕이 그의 절실한 신앙을 읊은 것
광덕이 지었다?
盖十九應身之一 德/賞有歌云
(광덕의 부인은) 십구응신 중 한 덕이다.
그의 노래가 있으니
광덕처의 존재는 광덕,엄장 못지않게 큰 비중을 차지
이미 보살이지만 평소에 원왕생을 부를 수 있고, 남편의 믿음을 도울 수 있음
문맥상으로 광덕의 부인이 지었을 것
보살의 화신인 광덕의 부인이 중생들의 해탈을 돕기 위해 지은 것
광덕의 부인이 지었다?
수준 높은 노래의 내용이나 문학적 표현
‘달’: 석존(석가모니)
신도가 석존(달)에게 자신의 믿음을 말하며 원왕생을 부탁하는 내용
원효대사는 광덕과 엄장의 원왕생 성취를 위해 가르치고 이끄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려는 자들을 위해 지은 노래
원효가 지었다?
사실자체가 이미 허구라고 규정하는 파생설화 →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로 이해하려는 태도는 잘못됨
광덕엄장의 설화와 원왕생가의 시가는 따로 발생되어 후대에 결합된 것
불심이 독실한 상층지식인의 교화의 수단으로 창작된 순수 불찬가
「전문적 불승에 의해 창작된 순수 불찬가」
작자가 없다? 작자명은 설화상의 가공인물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을 믿어야 한다!
賞有와 賞作는 다른가?
☞有=作 (德賞有歌云)
嘗有앞에 이름을 붙여 읽어야 한다!
분황사와 인연이 깊은 원효와의 관련성 직접 언급 없음!
필자의 생각!
원왕생가의 작자를 광덕으로 굳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