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론 시적 경향
1. 작가의 생애
윤동주(尹東柱)는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 용정 북간도 이주 전에는 함북 종성군 동풍면에 거주, 증조부 윤재옥씨가 최초 이주. 영농으로 부자가 됨. 부친도 시적인 기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부친 윤영석은 명동학교 당시 북간도 명동촌 자체가 신학문과 기독교가 널리 전파되어 있었음
에서 신학문을 배웠으며 북경에서 유학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윤동주는 8세의 나이로 소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4세에 졸업을 하였다. 15세에 은진중학교에, 입학 18세에 평양 숭실 중학교에 전입학 하였다. 동갑내기 고종사촌 송몽규와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여 1941년에 졸업하였으며, 1942년 도쿄 리틀 대학 영문과에 입학했다가 다시 교토의 도지샤 대학 영문과에 편입학, 1943년 7월 귀향 직전에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1944년 6월 2년형의 언도를 받고 옥살이를 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그는 중학 시절부터 동시와 산문을 써서 , 조선일보 학생란 등에 발표하였으며 1941년 자선 시집 를 최초 출간하려 했으나, 그 뜻을 펴지 못하고 그가 죽은 3년 후 1948년에 시집 초판이 출간되게 된다.
2. 시적 경향
2-1. 초기시- 어둠의 현실과 ‘죽음,의 강박의식
윤동주의 초기시편과 습작품들은 그가 연희전문에 입학하기 이전의 중학 시절에 쓴 작품들인데, 지금까지 밝혀진 자료에 따르면 1934년 12월부터 비롯된다. 구체적인 작품으로는 , , , 등의 작품이 있으며, 주제에 있어 ‘삶의 모순성, 세계의 어둠과 자기 희생, 향수, 시대 현실의 모습 등 결핍, 혼돈의 의식이 지배적이고 대립적 이미지와 함께, 작품의 어조는 침울하고 절망적인 경향이 짙으며, 전체적으로 강한 자전적 성격을 띠어 시적 객관화에 미흡한 경우가 많았다.
2-2. 동시- 동심의 시세계
위와 같은 시를 내던 윤동주는 1936년 9월 이후 12월까지 오직 동시만을 쓰게 된다. 1936년 발표된 지에 발표된 와 등이 있는데. 그간 윤동주의 동시는 종래에 별로 주목된 바 없었으나, 작품수도 상당하며 매우 이질적인 성격의 초기 시와 후기 시 사이에 끼여 있다는 흥미로우며 윤동주가 동시를 쓰게 되었다는 것은 세계를 보는 그의 입장이 고뇌에 찬 젊은이의 시각에서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시각으로 변모했음을 뜻한다.
2-3. 1941년 최초 간행하려 하였으나 일제의 탄압이 날로 심한 상황이라 그 뜻을 이루지 못함.
살아 생전에 시집 출간을 뜻을 펴지는 못했으나, 그가 이들 작춤에 자기 시작 활동의 중간 결산이라는 의미를 두고 공간하려 했던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작품 수준도 가장 우수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이한 점은 종교적 배경 내지 발상을 지닌 작품들이다. 여기 해당되는 것으로는 시 발상의 구조 자체가 기독교적.
윤동주 평전 송우혜, 푸른역사 2004
윤동주 연구 마광수, 철학과 현실사 2005
연동주 연구 권영민, 문학사상사 1995
별하나에 사랑과 별하나에 시 김학동, 새문화 1998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