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퍼포먼스의 흐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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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술의 역사를 살펴 볼 때 예술은 언제나 기존의 원칙을 무너뜨리는 방향으로 전환되어 왔다. 20세기에 들어 예술은 매우 크나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이는 기계문명이 가져다주는 찬미와 동시에 세계대전이라는 참혹상을 맛본 인류에 동시다발적인 움직임이었다.
충격과 도발은 도전과 반항이다. 이전의 사회가 꿈꾸는 이상인 예술은 추방되어야한다. 이런 사회가 가져다 준 것은 인류의 패배감뿐이었다. 이러한 회의감은 예술계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게 된다. 엄숙하고 신성하고 심각하고 숭고한 것이 가져다 준 결과는 너무나도 끔직한 폐허였다. 기존의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는 인습이 되었다. 인습의 벽을 뚫고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 예술의 지향점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투쟁적이고 선동적인 행위를 통해 새로움으로 나아가야한다는 아방가르디스트들을 출현시켰다.
인류의 운명에 대해 바쳐진 참회록의 시작은 매우 계획적이었다.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얼마 전에 이미 인류의 미래에 대한 예견이 시작된 예술가 집단이 나왔다. 미래파로 일컬어지는 이 집단은 기계에 대한 찬미와 속도에 대한 숭배를, 신체를 매체 삼아 표현 하였다. 논리적이고 계획적인 가치를 통해 새로운 문명의 도래에 대해 주목하였다. 그 후 1차 세계대전은 모든 것을 전복시켰다. 이때 기존의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조롱과 풍자로 출현하는 것이 다다이다. 다다이스트들은 광기라고 불리 울 정도의 행위를 통해 기성의 가치를 뒤집었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논리적이지도 계획적이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