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학회와 재일 한국인 독후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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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가학회와 재일 한국인 독후감1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창가학회와 재일한국인을 읽고
책을 읽기 전에 재일한국인이 겪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나 일본사회내의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저자가 주목한 것은 재일한국인에 대한 삶이였다. 재일한국인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나는 우선 책을 읽으면서 그림-1과 같은 기본적인 이해를 했고 저자의 연구방법과 연구방법의 의문점, 그리고 재일한국인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림-1
처음으로 책에서 주목한 것은 저자가 연구한 사람들이 창가학회가 의도적으로 선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연구방법으로 심층 면접(depth interview)을 활용했지만 모든 대상자들의 면접결과 창가학회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조성윤, 『창가학회와 재일한국인』 p33
물론 정직하게 창가학회가 무작위로 제공할 수도 있지만 의심의 여지는 여전히 남아있었다.
이런 의문점이 남아 있지만 중점적으로 생각한 것은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재일한국인이나 다른 나라의 교민들의 삶에 대해 무감각하기 때문에 재일한국인들이 겪은 일들을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찌 보면 생애사연구인(life history research) 이 책을 토대로 재일한국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나에게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준 것 같다.
구체적으로 현재 새롭게 국가가 탄생하는 경우가 없는 상황을 생각하면 현재의 관점에서는 한 국가의 형성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의 변화나 영향력을 알 수 없지만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이민이나 이주의 경우 그 이주민들을 관찰하면서 아무런 혜택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 혹은 견디어 내고 있는지를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초기사회 환경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적응해 나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한 연구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서 시공간적인 차원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초기 인류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원시부족을 대상으로 한 인류의 사회적 기원을 연구한 마거릿 미드의 경우도 있다. 물론 데릭 프리먼이 『마거릿 미드와 사모아』라는 책을 내면서 연구 근거의 진위논쟁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현재 인류학계는 데릭 프리먼의 주장보다 마거릿 미드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고 있는 편이다』. [출처] 문화인류학 - 마거릿 미드|작성자 책읽는 고양이 http://blog.naver.com/melitina915/120163274196 2016.6.7
고 한다.
나는 이러한 문화 인류학의 연구를 살펴보면서 마거릿 미드가 한 말을 읽어 볼 수 있었다. 마거릿 미드는 “지금 내가 스물 한 살이라면, 나는 인류학자로서 우리들 삶의 방식에 근본적인 변혁을 절실히 느끼는 젊은이들간의 통신망을 세계적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라는 말을 했는데 나는 이 글귀를 읽고 나서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재일한국인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마거릿이 말한 통신망이 세대적으로 형성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20대 세대나 다른 세대들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위한 조사가 진행되는지, 만약 그러한 조사가 진행된다면 그러한 조사의 결과물들이 사회학자들이나 소수의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자들에게만 제공되는지, 다른 세대들이 그러한 결과물들을 쉽게 접근하거나 이해하거나 관심을 갖는지와 같은 공공사회학(Public Sociology)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