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회의록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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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수회의록 개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금수회의록
Ⅰ. 안국선(安國善 )
1878(고종 15)~1926. 신소설가. 호는 천강(天江). 경기도 고삼(古三) 출생. 일본 유학을 한 개화기의 대표적인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 1895년 관비유학생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전문학교(東京專門學校)에서 정치학을 수학하였다. 귀국 후 독립협회에 가담하여 국민계몽운동에 헌신하다가 1898년 독립협회 해산과 함께 체포, 투옥되어 참형의 선고를 받았다가 진도에 유배되기도 하였다.
1907년부터 강단에서 정치경제 등을 강의한 그는 교재로 ≪외교통의 外交通義≫≪정치원론 政治原論≫ 등을 저술하였으며, ≪연설법방 演說法方≫은 당시 유행하던 사회계몽 수단인 연설 토론의 교본으로 저술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야뢰 夜雷≫≪대한협회보 大韓協會報≫≪기호흥학회월보 畿湖興學會月報≫ 등에 정치경제시사 등의 시사적인 논설도 발표하였으며, 대한협회의 평의원도 역임하였다. 그가 관계에 몸을 담게 된 것은 1908년 탁지부 ( 度支部 ) 서기관에 임명되면서부터이다. 1911년부터 약 2년간 청도 군수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그는 형무소에 수감 중 기독교에 귀의하였고 계명구락부의 회원이기도 하였다. 관직에서 물러난 뒤 금광개간미두주권 등에 손을 대었으나 실패하고 일시 낙향하여 생활하였으나 자녀의 교육을 위하여 다시 상경하였다. 그의 소설로는 〈금수회의록 禽獸會議錄〉〈공진회 共進會〉 등이 있으며, 그 외에 필사본으로 〈발섭기 跋涉記〉 상하 2권과 〈됴염전〉이 있다 하나 전하여지지 않고 있다. 그의 소설과 저술물의 기저를 이루는 사상으로 유교적 윤리와 기독교적 윤리사상을 들 수 있다. 이는 당대의 혼란한 국가와 사회를 바로잡고자 한 그의 현실관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정신개조를 통한 자주독립과 국권회복을 이루려는 그의 태도는 동도서기론(東道西器論 : 우리의 전통적인 제도와 사상, 즉 동도(東道)는 지키면서 근대 서양의 과학기술, 즉 서기(西器)는 받아들이자는 이론.)의 개화파와 같은 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Ⅱ. 개 관
{금수회의록}은 1908년 에서 간행한 작품이다. 각종 동물들을 등장시켜 [인간 사회와 인간]이란 논제를 통해 인간 사회의 부조리와 현실을 비판, 풍자하는 우화소설이라 할 수 있다. 이 소설이 다른 신소설과 다른 점은 나라는 1인칭 관찰자의 시점을 통하여 인간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관찰자인 나가 꿈속에서 인간의 비리와 인간의 간사한 현실 사회를 성토(聲討)하는 동물들의 회의장에 들어가 동물들의 회의 내용을 기록하여 전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액자소설의 형태와 몽유록계(系) 고대소설의 성격을 보여 주는 것이다. 즉, 꿈속에서 현실을 비판한 후 꿈을 깬다는 식의 서사적 구조를 보이고 있는 점이 그것이다.
따라서 이 {금수회의록}은 일반적으로 신소설들이 지니고 있는 소재주제의 한계를 벗어나 있는 점에서도 그 문학사적 의의가 크다 할 수 있다. 즉, 권선징악적 주제나 이야기 서술에 치우치지 않고 현실 비판의 주제 의식과 1인칭 관찰자 시점을 통하여 구체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신소설 작품과 구별 된다
Ⅲ. 핵심정리
-갈래 : 우화소설, 정치풍자소설, 액자소설 (1908년)
-문체 : 연설문체
-시점 : 1인칭 관찰자 시점.
-표현상의 특징 : 당대 사회, 정치 현실 비판하여, 참여 문학적 성격이 강함.
-주제 : ① 인간 현실의 모순과 비리에 대한 규탄(비판과 풍자).
② 관리들의 부패상 폭로와 비판. 외세 경계를 비롯한 자주 의식 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