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사상이 희미해져 가는 원인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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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사상이 희미해져 가는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로사상이 희미해져 가는 원인과 해결방안
얼마 전 어느 텔레비전 프로에서 현대판 노예 할아버지에 대해서 방송을 한 적이 있었다. 이 프로를 시청한 많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지금도 노예처럼 살며 짐승보다도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더욱 놀랐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끝없는 리플이 올라와 있었고 노인이나 아이들처럼 힘없는 사회적 약자를 이용하여 그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는 파렴치한 사람을 향해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그 후 방송은 이어져 할아버지가 18세의 젊은 나이에 붙잡혀 73세의 할아버지가 되기까지 잃어버렸던 가족을 찾아주고 사회보호 시설에서 안정을 찾도록 도와주는 과정을 내보냈다.
조선이라는 나라를 만들고 유교사상이 들어오면서 어른을 모시고 공경했던 우리나라이다. 덕분에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호칭까지 달고 있었던 우리나라이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자식이 있으면서도 홀로 살다가 돌아가신지 한참 만에 발견되는 일도 심심찮게 있고 갈등을 겪다가 자살을 하는 노인들의 이야기도 종종 들을 수 있다.
대체, 효사상과 경로사상으로 유명하던 대한민국이 언제부터인가, 노인을 사회에서 몰아내고, 효사상과 경로사상을 옛말로 만든 것일까? 무엇이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노인들을 소외시키고 외롭게 만들었는지 알아보고 그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는 아버지의 자리와 어머니의 자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가부장적 가족은 존재하지 않았다. 유교사상이 국민의식 속에 깊이 침투되었던 조선 중기 이후에는 아버지의 위치가 강화되고 가장의 권위가 고조되었으며 아버지는 재산의 책임자인 동시에 가정의 모든 사항에 대하여 최종결정권을 가지는 존재였으며 자녀는 아버지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였다. 이는 아버지가 절대적 권한을 가졌다는 전통적 권위 때문만은 아니며 부모의 도움이나 지도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구조 속에서 노인을 공경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고 효를 어기는 자는 어떠한 경우라도 사회가 용납하지 않았다. 또한 농업위주의 전통사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이 이루어졌고 한 장소에 장기간 머무를 수밖에 없어 대가족이 한집에서 또는 이웃에서 함께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나 산업의 발달과 도시화는 사람들의 대이동을 가져왔고 직업구조가 다양화되고 사회구조가 복잡해짐에 따라 핵가족 제도로 변화를 되어 가며 노인공경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흔들리게 되었다. 이농 현상에 따라 젊은이들이 도시로 집중되었고 교육이나 직업 때문에 자녀들은 부모와 떨어져 사는 경향이 많아지게 되었다. 부모와 멀리 떨어져 살게 되면 자녀들은 부모에 대하여 무관심해지기 쉬우며 경로사상 역시 약화될 수밖에 없었다.
급변하는 정보시대에 노인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적응능력을 상실하게 되고 노인들의 경험은 현대인들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생각의 충돌로 가정불화가 많아지게 되었다. 현대교육을 받은 자녀들은 부모의 유교주의적 통제로부터 벗어나려고 하였으며 자녀의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은 노인들을 양로원이나 거리로 몰아내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다. 가정에서의 경제권이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이전됨에 따라 가정에서 실질적 부모권위가 상실되고, 노인을 모신다는 것은 많은 노동과 시간을 투입해야 하고 자유로운 행동에 제약을 받는다는 사실에 자녀들은 노인 모시기를 기피하게 된다. 효에 대한 가치관이 약화되고 노인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고생으로 생각하는 현대 젊은이들로부터 노인문제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경로사상이 약해지는 원인을 해결할 만한 해결방안은 없는 것일까?
경로사상이 약해지는 원인을 해결 하려면
첫째, 자녀들의 가족의 기능을 강화를 시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요즘 핵가족화가 되어가면서 가족이 가지고 있는 많은 전통적인 고유의 기능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다.따라서, 가족의 기능 중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가족 구성원들의 양육과 보호의 기능의 기능을 강화하고 자녀들에게 그리고 가족모두에게 효 사상(경로효친사상)을 심어준다면 노인문제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노인들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을 자녀인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