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6장 22 장유 프라테스 강 아마겟돈 바벨론 새 예루살렘 성
1. 유프라테스강 (Ri. Euphrates)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배되었더라”(계16:12).
유프라테스강은 바벨론, 기스, 닙풀, 에렉, 우르 등을 지나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중심지이자 서아시아 최대의 강으로 시리아와 이라크에 위치해 있으며 그 길이 2,781km로 티그리스강과 병칭되며, 터키에서 발원하여 시리아와 이라크를 흐른다. 터키 동부의 아르메니아 고원에 위치한 아라라트산기슭의 반 호수에서 발원하며, 상류는 산악지역에서 협곡을 이루며 시리아를 향해 남동쪽으로 흐른다. 시리아에 들어선 유프라테스강에 카부르 강과 발리크 강이 합류하여 유프라테스 본류를 이루며, 시리아 사막의 북동부를 횡단하고 이라크에 들어가 티그리스강과 함께 메소포타미아 평야를 흐른다. 이라크에서는 이들 강 사이의 길쭉한 지역을 알자지라(섬)라고 부른다. 물이 부족한 사막에서는 물이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물 분쟁이 자주 일어난다.
터키가 유프라테스 강에 아타투르크 댐을 건설하였는데, 하류의 시리아와 이라크는 이를 물 도둑이라고 비난하면서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바그다드 근처에서 두 강은 80km 정도로 가까워지다가 다시 멀어진다. 하류의 유로는 자주 바뀐다. 범람원은 수많은 구하도와 버려진 관개 수로로 얽혀있다. 강은 밀집된 갈대숲의 습지를 지나 페르시아 만으로 흘러간다. 수위는 9∼10월에 최저에 이르며, 봄에는 아나톨리아 산지의 눈이 녹아 홍수가 나고 5월에 최고수위에 이른다. 그러나 전체적인 수량은 티그리스 강에 비하여 적다.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D%94%84%.
2. 아마겟돈 (Armageddon)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계16:16).
아마겟돈은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세기말 선과 악이 싸울 최후의 전쟁터로, 대개의 문화에서 시간의 끝이나 혹은 그와 비슷한 재앙을 나타내는 말이다. 아마겟돈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단어 Har Megiddo(므깃도의 언덕)에서 나왔으며, 고대에 많은 전투가 일어났다고 한다.
므깃도는 이스르엘 평야지역 하이파남동쪽으로 약32km 지점, 예닌(Jenin) 북서쪽 약 17.6km 지점, 애굽에서 다메섹(현재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으로 통하는 통로로서 나사렛으로부터 18km 지점에 있으며 많은 전쟁을 치룬 지역이다. 이스르엘 평야 중에서도 므깃도는 동서남북을 서로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의 요지였으므로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었다. 제국들의 군대는 이곳을 통과하여 지나갔고, 가나안 땅 중에서도 역사적으로 전투가 가장 많이 벌어졌던 곳이다. 솔로몬 왕은 므깃도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이곳을 강화시켰고, 이 지역의 행정적 중심지로 만들었다(왕상 9:15). 그러나 923년경 애굽의 시삭(Sisak)은 므깃도를 파괴하였고 그 후 아합왕때 이곳은 다시 재건되었다. 요시아왕은 북진하는 애굽 군대를 이곳에서 맞아 싸우다가 전사하였다(BC 609).
계시록 16장 16절에 나오는 므깃도 지역(아마겟돈)은 상징적으로 하나님의 군사와 사탄 사이에 있을 마지막 대 전투의 장소로 밝혀졌다. 아마겟돈은 하나님의 메시아가 하나님의 모든 원수들을 무찌르고 영광스러운 최후의 승리를 거두게 된 날을 대망하는 이 도시의 과거 전략적인 의미에서 연유한 것이다. 팔레스타인의 이 특별한 장소에서 하나님과 사탄을 대표하는 군대들이 핵무기로 서로 무장된 로켓을 주고받는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므깃도 앞에 펼쳐진 광대한 골짜기들에서 보듯이 그 장소는 성경에 묘사된 유의 전쟁을 할 만큼 공간이 넉넉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 장소에서 그 동안 있었던 많은 결투는 장차 도래한 주의 날을 묘사하기에 적합하다. 그 때에 통치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그 입에서 나오는 입김으로 그의 모든 원수들을 멸하실 것이다. 요시야가 고대 이스라엘의 기름부음을 받은 통치자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었다고 해도 분명히 불완전한 모습을 보였고 멸망했다면, 예수께서는 그분과 우리의 모든 원수들을 이기고 승리하실 것이다. 팔머 로벗슨 지음, 오광만 옮김,「성경 지리 이해」(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11), pp.131-132.
3. 바벨론(Babylon)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계16:19).” 이 외에도 계시록 17장 5절, 18장 2절, 18장 10절, 18장 14절, 18장 15절, 18장 21절 에도 바벨론이 나온다.
국토는 장360마일, 광90마일의 대평원으로 동은 티그리스 강, 서는 아라비아 사막, 남은 페르샤 바다, 북은 앗수르국으로 땅이 비옥하고 기후가 열대성에 속하여 1년2회 수확을 한다. 바벨론성은 주위 54마일, 높이 300 척, 폭75척, 성곽은 2중, 성문은 100개인데 모두 구리로 만들었다. 홍수 후에 쌓은 바벨탑이 이곳에 있다. 신바빌로니아의 수도인 바벨론 성이 현대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 남쪽 60마일 지점에서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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