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조선시대 교육기관과 과거제도
3. 수령권 견제와 암행어사
4. 이몽룡과 실존인물 성이성.
*참고문헌*
②열녀설화 : 한 남자에 대해 정조를 지키는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 설화이다. 대표적인 설화가 지리산녀설화와 도미설화가 있다. 지리산녀설화의 경우는 구례의 한 여인의 이야기이다. 어떤 여인이 구례의 지리산밑에 살고 있었는데, 용모가 아름답고 부덕이 뛰어났다. 이 여인의 아름다움에 대한 소문은 이웃마을에 퍼지고 급기야는 백제의 왕에게까지 퍼졌다. 왕은 이 소문을 듣고 그녀를 왕궁으로 데리고 가려고 했다. 그녀는 '지리산가'라는 노래를 불고 죽음으로 따르지 않았다. 이런 열녀의 이야기는 춘향이 이도령에 대한 신의와 절개를 지키기 위해 변학도의 수청을 거절하는 부분과 매우 유사하다.
③관탈민녀설화 : 권력을 지닌 관리가 평민의 여자를 빼앗으려는 사건을 담은 설화이다. 그 이야기는 대부분 어느 고을에 절개가 굳은 미녀가 있는데, 임금이나 관리가 이 소문을 듣고 범하려 한다. 미녀는 관리의 청을 거절한다. 왕이나 관리의 위협을 모면하고 탈출하여 남편과 행복하게 살게 된다. 도미설화, 도화녀설화, 산방덕설화가 대표적인 관탈민녀형 설화이다. 춘향전에서 민녀는 춘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민녀를 빼앗으려는 권력의 상징인 관은 곧 변학도이고, 이몽룡은 민녀의 남편이나 약혼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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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설성경, 《춘향예술의 역사적 연구》,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0.
ㆍ강만길, 《조선후기사 연구의 현황과 과제-조선후기 과거제도 연구의 성과와 과제-차미 희》, 창작과 비평사, 2000.
ㆍ역사문제연구소, 《역사비평65-춘향전, 이몽룡을 통해 본 조선의 양반관료, 권내현》, 역사비평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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