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 인간의 출현 내용 정리와 분석 및 평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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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타적 인간의 출현 내용 정리와 분석 및 평가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타적 인간의 출현
- 내용 정리와 분석 및 평가를 중심으로
게임이론으로 인간 본성 진화의 수수께끼를 푼다!
* 책에서 말하고 있는 가설
1) 반복-상호성 가설
협력이라는 이타적 행동은 보복(배신이나 무임승차에 대한 응징)에 대한 두려움 또는 위급한 처지에 놓였을 때 도움을 받기 위한 보험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면 흡혈 박쥐는 먹이를 취득한 개체가 그렇지 못한 옆의 개체에게 피를 토해내 제공한다. 특이한 것은 그 대상이 자신이 흡혈하지 못했을 때 자신에게 피를 나누어 주었던 적이 있던 개체에게 더 자주 나누어 준다는 것이다. 사회적 관계를 근본적으로 장기적이면서 반복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결국 배신을 통한 이기적 행동보다는 협력이라는 이타적 행동이 우월전략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반복-상호성 가설은 이타심, 협력에 대한 설명으로 많이 일반화 되어 있다. 그러나 그 전제가 무한한 반복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과 1:1의 2개체간의 관계가 아닌 다수가 얽혀 있는 복잡한 상황에서는 그 설명의 힘이 다소 부족해진다. 사회적 관계가 아무리 장기적이고 반복적이라도 그 시간과 횟수는 분명 제한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게임이론의 관점에서 본다면 시간적, 횟수적 제한이 있는 반복이라면 협조전략 보다는 배신하는 전략이 더 우월전략일 수밖에 없다. 또한 우리의 이타적 행동은 반복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 복잡한 사회관계에서 배신행위를 처벌하려 할 때 배신자를 정확히 가려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다. 배신자나 무임승차자를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은 그 구성원들로 하여금 협조하지 않아도 되는 유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2) 의사소통 가설
죄수의 딜레마나 공공재 게임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정보의 비대칭성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소통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즉, 의사소통을 통해 주어진 공유된 정보는 이타적 행동을 유발하는데 결국 서로를 위한 이타적 행동은 모든 구성원에게 다시 이득으로 되돌려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게임이론적 관점에서 볼 때 의사소통을 통해 공유된 정보가 딜레마 상황에서 반드시 이타적 행동으로 유발된다고 말하기에는 매우 취약하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배신하는 전략이 더 우월한 전략이 되기 때문이다. 즉, 나 하나가 배신한다고 하여 집단이 비극으로 치닫게 되지는 않는 다는 믿음을 불식시키기에는 역부족이게 되며 다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3)집단 선택 가설
이타심이라는 속성이 유전적이든 문화적이든 사회라고 하는 집단적인 환경 즉, 자연에 의해 선택되어 진다는 설명이다. 매우 전형적인 진화론적 관점인 듯하다. 이면에는 개인적 차원의 이타심은 진화적 우월성을 갖지 않기 때문에 도태되는 것이 맞지만 집단적 차원에서는 그러한 개인들이 많아야 집단 간 경쟁력이 우월해지게 되기 때문에 집단 차원에서 이타적 개인들을 도태시키지 않고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 본문에 등장하는 게임이론의 예
1) 저녁식사 모임의 딜레마
동창회, 그것도 몇 년 만에 모이는 동창회가 있어서 모처럼 멋들어지게 꾸미고 약속장소인 모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다들 바쁜 까닭에 못 나온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레스토랑이 북적북적할 만큼 많은 친구들이 모였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동안 어느덧 식사를 주문할 때가 되었다. 차림표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값싼 음식부터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비싼 요리까지 다양하게 적혀 있었다. 식대는 계산서에 나온 총액을 사람의 머릿수로 나눠 내기로 했다. 무엇을 시켜야 할까? 여기에도 딜레마가 숨어 있다. 다른 친구들이 뭘 고르든 상관없이, 난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시킴으로써 내 비용을 다른 사람들이 부담하도록 할 수 있다. 다른· 친구들이 비싼 걸 시킨다면, 내가 굳이 싼 음식을 시킴으로써 맛도 없는 음식을 먹고 남이 시킨 비싼 음식 값의 일부까지 내가 부담할 이유가 없다. 상황을 극한으로 몰고 가보면, 거기 모인 모든 사람이 차림표에서 가장 비싼 걸 시키고 지갑을 탈탈 털어낸 후, 다시는 동창회에 안 나가겠다고 툴툴거리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