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인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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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은 가능 한가 -
재일한인, 그들은 누구인가?

민족과민족성 재일한인중심으로
군 이래 우리는 한 핏줄 한 민족이라며 일제와 군사독재, 그리고 IMF를 이겨온 4천 7백만의 붉은 악마를 부르던 월드컵 때의 나의 목소리를 기억한다. 하지만 진정한 민족이란 무엇이며, 그것은 꼭 필요한 것인지. 그리고 재일 한인들의 위치는 어디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알 필요가 있다. 나는 여기에 나의 민족관과 더불어 민족관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례들을 살펴보고, 개인적 위치에서, 그리고 재일 한인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육자들에 대하여, 그리고 우리들의 필요한 자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민족은 무엇인가
민족에 대한 정의는 여러 가지의 측면이 있지만, 나는 보통 우리가 말하는 넓은 의미의 민족과 좁은 의미의 의미를 모두 사용 하려고 한다. 다음은 한 백과 사전의 민족에 대한 정의이다.
남들과 구별되는 몇 가지 문화적 공통사항을 지표로 하여 상호간에 전통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 또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그렇다고 인정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여기서 말하는 문화적 공통사항에는 언어·종교·세계관·사회조직·경제생활, 그밖의 생활양식 등이 포함된다. 인종이 신체적 특징을 기준으로 하여 인간을 분류하는 범주라고 한다면 민족은 기본적으로 문화적 특징을 바탕으로 하여 설정된 범주이다. 또한 민족이라는 관념 자체가 문화의 소산이라고 볼 수 있다.
민족을 분류할 때 언어가 주된 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은 언어가 민족 구성원간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대전제이고, 또한 사람의 사고방식과 심성(心性)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언어를 기준으로 하여 게르만 민족이니 라틴 민족이니 하는 구분을 해볼 수가 있으며, 경제생활을 기준으로 하여 농경민족이니 유목민족이니 기마민족이니 하고 구분할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문화의 발전 정도에 따라 미개민족과 문화민족으로 구분해볼 수도 있다.
현대에 들어와 민족 개념은 국가의 형성과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었다. 국가의 성립과 함께 국민문화와 국민성이 발달하면서 국민이 바로 민족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그러나 일부 다민족 국가에서는 국민과 민족이 엄격하게 구별되기도 한다. 어쨌든 민족이라는 개념은 민족 자신에 의한 자각, 또는 집단에 의한 인식(민족의식)을 계기로 하여 생겨나는 것이다. 이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현실에서 활성화되는 것은 외부와의 몇 가지 연관관계를 통하여 민족 자신이 자기의 존재(또는 특수성) 혹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민족의식을 각성하게 될 때 가능해진다. 민족의 경계설정에 사용되는 지표는 사회생활 전반에 걸치는 것도 있고 사회생활의 특정 분야에 한정되는 것도 있다. 구체적으로는 의복, 언어, 가옥형태, 일반적 생활양식 등의 명시적인 것도 있고 추상적으로는 가치관·윤리관·행위기준 등 문화내용적인 것도 있다. 중요한 것은 다른 민족 범주와의 사이에서 인원의 개별적인 이동·접촉·혼인·동화 등의 현상이 생겨 민족성의 지표가 되는 문화특징 자체가 변용된다는 것이다. 민족 범주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한 구성원과 비구성원 사이의 이분화 작용이 계속되는 것이다.
민족의식은 한 민족을 다른 민족과 구분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민족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민족에 대해 갖고 있는 관념 내지 의식으로서 일반적으로 집단의식 혹은 사회의식이라고 한다. 민족은 고도의 게마인샤프트(공동사회)적 성격을 갖춘 사회집단이기 때문에 다른 집단과는 다르다는 강한 동류의식을 갖고 있다. 민족은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면서 서서히 그 집단적 확대와 통일을 실현했으며 대민족으로서 명확한 민족의식(우리들의 집단이라는 자기인식)을 갖게 된 것은 근대에 들어와서이다. 이같은 민족의식이 싹트게 된 외형적인 조건으로서는 중세 말기 이후 진전된 상품생산의 교통과 발달, 국왕의 절대적인 왕권확립, 국어의 성립, 민족 내부의 전투행위 금지, 가톨릭 교회의 분열 등을 들 수 있다. 이에 따라 민족 구성원 상호간에 전체적인 접촉이 촉진되어 집단적 협동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그결과 능동적인 민족적 자의식이 성립하게 되었다. 이같은 민족의식은 자기 민족이 갖고 있는 독자성을 명확하게 인식하여 자기 민족의 역사적 전통에 긍지를 갖고 나아가 미래의 문제에 대해서도 역사적 사명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민족의식에 합리적·사상적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애국사상의 체계화이며 이것이 그대로 민족주의와 연결된다.
출처 :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m=all&articleID=b08m2151b
참고문헌

1. 박용해 외9인, 『民族과 自由의 理念』(고려원,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