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ut의 자기 Self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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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ohut의 자기 Self이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kohut의 자기(Self) 이해
1. kohut의 자기심리학
Heinz Kohut은 1971년에 , 1977년에 the restoration of the self를 저술하여 자기심리학에 대한 기반을 세웠다.
kohut은 에서 자기애의 경우 전통적 분석과는 다른 전이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적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전이를 자기애적 전이 혹은 자기대상 전이라고 명명하였다.
1971년 그가 를 쓸 때에는 자신의 이론을 자기애적 인격장애에 국한한 특징적인 것으로 말하는 듯 하였지만, 이러한 견해는 점차 확장되어 모든 발달과정으로 일반화되었다.
kohut이 자기애를 병리적 현상으로만 파악하는 차원을 넘어서 자기애 구조와 그 발달이 인간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인격구조의 한 부분임을 보여주었다고 이만홍(1995년)은 말했다. 특히 그가 말한 자기대상 전이와 이중축 이론은 자기심리학을 특징하는 대표적인 개념이 되었다. 자기대상 전이나 이중축 이론 및 양극성 자기와 같은 용어 외에도 변형적 내재화, 공감결여와 같은 독특한 자기만의 용어를 사용하려는 노력이 있다.
kohut은 자아심리학의 이론을 주축으로 하여 거기에서 이론을 확장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또한 대상관계 이론의 개념에 많은 영향을 받아 이러한 개념을 통합하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용어 선정에서 대상관계 이론의 독특한 용어들은 대부분 kohut의 독자적인 용어로 변형되고 있다. 가령 대상관계 이론의 대상표상이나 Winnicott의 최적의 좌절, 거짓 자기와 같은 용어는 그대로 차용할 수 있을법 하지만 미묘한 개념의 차이를 들어서 자기대상, 공감 결여, 과대자기와 이상화 부모상과 같은 용어를 사용한다.
kohut이 자기(Self)의 개념을 먼저 정의하고 그의 이론을 전개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Gabbard(1994)의 지적에 의하면 “대상관계 이론은 내재화된 관계 즉 자기표상과 대상표상과의 관계를 중요시한 반면 자기심리학은 자존감과 자기통합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kohut이 자기(Self)라는 개념을 언급한 것은 대상관계이론에 대한 영향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 다만 그가 갖는 자기의 개념이 대상관계이론에서의 경우와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표상으로서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실제하는 대상과의 관계에서 정의되는 “자기”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대상관계 이론에 따르면 발달과정에서 대상은 대상표상으로 내재화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거치면 대상은 자기 안으로 내재화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대상을 내재화하였다면 이후로 대상에 대한 끈이 없다 하더라도 자기 안에 있는 대상표상과 충분히 관계하면서 살아갈 수 있어야 하는 인간을 그려내었다. 이에 반하여 Kohut은 대상관계 이론처럼 어느 단계에 충분히 대상을 내재화하였다고 해서 그것이 자기의 경계(boundary)를 공고히 할 수는 없다고 보았다. 그의 입장에 의하면 자기는 항상 외적인 대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것은 어느 순간 확립되어 이후로는 필요 없는 그러한 대상이 아닌 것이다. 자기가 있으려면 항상 그리고 평생 대상이 필요하고 그 관계에서 자기가 세워진다.
2. 자기애와 신경증의 차이
kohut(1971)이 자신의 이론을 명료하게 구분하려는 시도는 바로 자기애(narcissism)와 신경증(neurosis)의 차이에 대한 의도적이고 상세한 작업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자기애적 인격장애와 신경증이 보이는 표면적인 증상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이들 사이에는 중요한 역동적 차이가 있다. 신경증에서는 그 핵심병리가 근친상간적인 리비도 혹은 적대적 충동에 대한 구조물들간의 갈등이기 때문에, 신경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이는 잘 분화된 자기와는 분명 구분되는 어린 시절의 대상에게 향한 것이다. 자아는 금지된 근친상간적인 외디푸스 충동이 튀어 오를 때의 위험을 느끼고 이에 대하여 불안으로 반응한다. 그 위험은 신체적인 징벌의 위협이나 포기되는 위협 즉 거세공포나 대상상실의 불안으로 반응한다. 따라서 증상도 공포증, 강박증, 히스테리,등의 모습을 띤다. 반면에 자기애는 그 핵심병리가 자기 또는 원초적이고 자기애적인 자기대상(Archaic narcissistic)에 있다. 이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원초적인 자기애적 구조물들에 대하여 아직도 불안정하고 통제력이 미숙한 자아가 느끼는 불안은 일차적으로 자아의 붕괴에 대한 위험이다. 즉 자기가 일시적으로 그 통합성을 잃고 조각나거나 과대적이고 원초적인 자기대상이 성숙된 자기 안으로 침입해 들어올 것 같은 불안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자아는 자신의 자존감을 정상수준으로 통제하지 못하게될까봐 불안해하는 것이다. 그 결과 자기애적인 불안과 결핍은 불안한 과대성과 흥분, 혼란, 자기의식, 심한 수치감, 건강염려증, 우울, 등의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환자는 흔히 우울, 열의의 상실, 일에 있어서 의욕의 상실, 대인관계에서의 무감각과 공감의 결여, 신체적 또는 정신상태의 불편함, 컨트롤할 수 없을 것 같은 분노의 폭팔경향, 성도착, 등을 호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