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녀들이 지어 남은 작품들. 기녀의 기원을 신라에 두느냐, 고려에 두느냐에 따라 시작점의 시대 소급이 달라진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역사가 오래된 분야라는 것이다. 기녀문학의 범주는 기녀 뿐만 아니라 서녀 부계가 양반층이라도 일반 사대부층 여성들처럼 정실로서 산 것이 아니었고 작품 경향도 오히려 기녀들의
작품 성격과 상통하는 점이 많다. 조선 중기까지는 서녀들의 작품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꺼렸지만 후기에 오면 남성시인들과 활발한 교류를 했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들의 작품도 포함한다. 한시, 시조, 가사, 산문 등이 있으나 현전하는 작품들은 한시나 시조가 대부분이다. 기녀문학의 창작은 19세기 전반기에 그 활동이 특히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