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애가서, 나훔서, 하박국서, 에스겔서, 사 40-55장)
1. 현실이 말하는 유다의 지정학
▶고대 유다 왕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강대하고 지속적인 세력으로부터 항상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었고 독자적인 정치적 군사적 방침의 수단이나 저력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1)앗시리아 제국의 붕괴는 주전 7세기 유다에게 결정적인 사건으로 유다는 지속적인 위협으로부터 벗어났다.
(2)바빌로니아 제국의 갑작스런 출현 및 갑작스런 멸망 - 요시야왕(주전 639-309년)은 유다의 독립을 주장하면서 옛 다윗 왕국의 북쪽 영토를 회복하고자 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정책을 펼칠만한 리더십을 지니고 있질 못했고 바빌로니아와 이집트의 요구에 변덕스런 충성의 결과 바빌로니아의 정책 도구로 이방 땅으로 강제 이주하게 되었다.(유대에게는 포로)
(바빌로니아는 도덕적 권위 및 종교적 정통성의 상실로 인해 주전 615-605년에 급속하게 등장했듯이 마찬가지로 540년에 급속하게 몰락하였다.)
(3)페르시아 세력의 등장 - 고레스의 영도 아패 협력적인 신민을 양성하기 위해 추방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했다. 페르시아의 세력은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재의 출현 직전까지 크게 융성했다.
2. 성서가 말하는 유다의 지정학
역사의 드러나는 과정 가운데서 고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웨가 핵심적인 주인공이자 현실 정치에 대하여 주도하고 결정하는 분이다.
이러한 주장은 야웨의 이름을 불렀던 이스라엘 공동체에만 속한 것이 아니라 야웨의 이름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력들에게도 동일한 중요성으로 적용된다.
야웨의 중요성에 대한 기본 가정은
첫째, 이스라엘이 고대 근동 정치 안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의 핵심적 참여자로 이해된 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둘째, 지정학적 이해를 위한 야웨의 중요성은 야웨의 의롭고 주권적인 뜻을 역사 속에서 결정적인 것으로 확신하게 된다. 따라서 정의와 공의의 문제도 역사의 과정에서 실질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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