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기호학적 분석
◎ 손가락 사이로 보는 세상
->에이다의 자기 방어적인 성격과 세상에 대한 경계심을 엿볼 수 있다.
◎ 원주민들 섬으로의 시집
->지금껏 살아오던 곳과는 전혀 다른, 사방이 섬으로 이루어진 외딴 섬으로 시집보내어진 에이다. 그렇지 않아도 자기방어적인 에이다에게 원주민들로 가득한 외딴섬은 더욱더 버거워 보인다. 앞으로의 고난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 높은 파도
->낯선 곳에 대한 에이다의 마음상태. (개인적으로 옥에 티라면 얄삭하고 매우 좁은 피아노를 포함해 10개가 넘어보이는 짐. 게다가 에이다와 딸, 선원들 모두 다해서 10명이다. 짐만 실어도 빠듯해 보이는데 사람이 10명이라니. 파도는 좀 높은가? 미션 임파서블이 아닐 수 없다.)
◎ 딸의 구토
->낯선 곳에 대한 거부감.
◎ 걱정해주는 선장의 질문에 경계심을 보이며 그저 고맙다는 말만 건넨다.
->외부인의 친절에 다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에이다. 세상과 담쌓고 자신만의 세계, 그 속에서만 살아가려는 고집스럽고 차가운 에이다의 성격이 나타난다.
◎ 산속에서의 스튜어트
->말끔해 보이지는 않지만 흔히 영국의 신사를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다. 산속에서 웬 신사? 남에게 지기 싫어하며 자존심이 매우 강해 보인다.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특히 수트 차림에 빗질하는 모습이 조선시대의 타락한 양반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 사진속의 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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