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의 진단기준(DSM-IV)
III. 병인론
IV. 감별 진단이 필요한 장애
V. 치료
* 참고문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과 정의에 대한 관심은 19세기 중반부터 있어 왔으며, 초기에는 도덕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았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이런 행동문제가 뇌염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명이 제기되었고, 1940년대와 1950년대를 지나면서 뇌손상 가설은 미세 뇌손상과 미소 뇌기능장애라는 용어로 바뀌게 되었다. 대부분의 정신장애의 원인이 단순한 스트레스 이상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DSM-III”(APA, 1980)에서는 과잉행동이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주의력결핍 장애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분류하였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만성적으로 부주의와 과잉행동, 충동성의 문제를 보이는 장애로 일반적으로 걸음마기, 학령전기에서 시작된다. 부주의한 아동은 관련된 자극에만 집중하고 환경의 방해 자극에 의해 산만해지지 않는 선택적 주의력과 한 번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정보의 양을 의미하는 주의 용량과 시간이 지나도 주의력을 유지할 수 있는 주의 지속능력 등 다양한 주의능력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의 문제를 보일 수 있다. 충동성의 특징은 생각하기 전에 먼저 행동을 하거나 즉각적인 반응을 억제하기 어려운 것을 의미한다. 충동적인 아동은 복잡한 과제를 해결해야 할 때 마음에 떠오르는 첫 번째 해결 방법을 그대로 선택하여 사용하며, 그 방법이 최선의 방법인지 여부를 생각해 보지 않는다. 충동성은 조직화의 어려움, 성급한 판단을 포함하는 인지적 충동성과 적합하지 않은 장소에서 큰 소리를 치거나 결과를 고려하지 많은 채 행동하는 행동적 충동성으로 나눌 수 있다. 행동적 충동성의 경우 성장한 후에 나타나는 반사회적 행동을 상당부분 예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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