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윤리
1. 직업윤리란 권혁길,김대용,김연숙,김연숙,김용환,조일수,조태훈 공저『공학윤리』│인간사랑 p349
1)의미
직업윤리란 사회에서 직업인에게 요구되는 직업적 양심, 사회적 규범과 관련된다. 일반적 의미에서 윤리란, 행위의 옳고 그럼, 선과 악, 도덕적과 비도덕적인 것에 대한 판단 기준을 연구하는 학문분야를 일컫는다. 즉, 직업윤리란 직업 생활에서 나타나는 행동이나 태도의 옳고 그름이나 선과 악을 체계적으로 구분하는 판단 기준 또는 이를 연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2)분류
직업윤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직업 일반의 윤리로 어떠한 직업에서도 요구되는 행동 규범이고, 다른 하나는 특정한 직종이 가져야 하는 행동 규준인 직업별 윤리이다. 다시 말해서 직업 일반의 윤리란 모든 사람들이 직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기대되고 있는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고, 직업별 윤리는 다양한 각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행동 기준과 그 사람들이 지키기를 기대하는 사회적 규범을 말한다.
3)기초
개개인은 직업을 통하여 자신의 편익 추구를 하고 소망들을 조정하기도 하지만, 경쟁을 통하여 이기적인 노력이 다른 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하게 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직업 생활에서 중요한 동기가 되는 힘으로서의 형제애와 협동심보다는 탐욕과 경쟁심에 더 의존함으로써 과오를 범할 수 있다. 직업은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개개인들에게 도덕적인 행동을 지나치게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도덕도 필요 없는 영역이 아니라고는 말할 수 없다. 개개인들이 도덕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직업 생활의 마찰에서 생겨나는 손실이 감소되기도 한다. 즉 직업은 공익성을 추구하는 데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직업 윤리적 문제들은 공익성에 의해 평가받게 된다.
버틀러(Joseph Butler)도 이기심과 공익성 추구의 연관성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다. 이기심과 자애심이 같지는 않지만, 궁극적으로는 완전히 일치하기 때문에 최대의 만족은 적당 한 자비심에 의해 좌우되고 이기심은 올바른 사회를 유발하는 보장책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기성과 공익성의 조화가 직업윤리의 기본 잣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공익과 사익의 조화라는 의식이 결핍된 직업인들은 사익 추구에 급급하게 된다. 따라서 직업윤리의 문제들, 직업의 창출, 이익 할당 등 직업 생활에서의 윤리적 문제점들은 공익과 사익의 조화를 위한 사회적 규범 형성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4)유기적 직업윤리와 금욕적 직업윤리 정은재, 김용섭 공저『현대 한국사회와 직업윤리』│학문사
권혁길,김대용,김연숙,김연숙,김용환,조일수,조태훈 공저『공학윤리』│인간사랑
정은재, 김용섭 공저『현대 한국사회와 직업윤리』│학문사
김대군,박균열 공저 『현대인의 전문직업윤리』│철학과 현실사
조한익 지음『의료에는 신토불이가 없다』│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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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
1. 위에서 말한 기여지향적, 보수지향적, 자아실현지향적 직업관 중 어느 것이 가장 타당한 직업관인가?
2. 전문직은 자율성이라는 판단의 독립성을 가지는데 이를 가지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
3. 고용주와 노동자의 관계에서 파업은 윤리적으로 옳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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