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 생명공학과 윤리
1. 서론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낙태, 안락사, 복제인간 등이 나타났고 현재에는 매우 보편화되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과학기술의발전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훌륭한 것 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발전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특히 의학과 생명과학은 우리 몸과 우리자신의 존재에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 그림자는 때로 치명적이다. 우리는 좋든 싫든 과학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상에 살고 있으며 이 세상은 더욱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한 기술적 발전은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문제들을 야기 시키며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대 생명 과학에서 가장 이슈화 되는 것이 바로 낙태, 안락사, 복제인간 과 관련된 문제들인데 이들의 실태와 문제점 등을 자세히 알아보자.
2. 본론
1) 인간복제
* 인간 복제 연구의 현주소 *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복제, 즉 어느 날 갑자기 특정인과 똑같은 가치관과 신체적 특징을 가진 사람이 한 명, 심한 경우에는 여러 명이 동시에 출현하여 가정과 사회를 혼란시키는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현대 과학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예상보다 빠른 과학발전을 이룩하였던 우리 조상들은 상상을 현실화하는데 대다한 능력을 보여 주었기에 현대의 과학자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또 다른 새로운 기술과 방법에 의해 특정인과 똑같은 가치관과 신체적 특징을 가진 사람을 동시에 여러 명 복제 하는 것이 조만간 가능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최근에 발표되고 있는 체세포의 유전정보를 미수정란에 이식하거나 수정란의 핵을 미수정란에 이식시키는 방법으로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복제인간을 만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황필홍 외, 『낙태.포르노.인간복제』, 도서출판 고원, 1999, p.120 참조
* 인간 복제의 방법 *
인간복제는 인간의 세포(체세포)를 떼어내어 이를 착상시키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한 인간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다른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복제 기술에는 생식세포 복제와 체세포 복제로 나뉜다. 생식세포 복제 방식은 체세포 복제 방식에 밀려 90년대 후반부터 거의 사라지는 추세이다. 체세포 복제는 말 그대로 현존하는 생명체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체세포)를 떼어내어 이를 착상시키는 기술이다. 즉, 다른 몸에서 추출한 난자의 핵을 빼고 그 대신 체세포를 투입하면 자신과 똑같은 복제생물을 만들 수 있는 원리다. 따라서 체세포 복제는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는 수정과정 없이도 생명체를 탄생시킬 수 있다. http://terms.naver.com/item.nhn?dirld=706&docld=5836
* 인간 복제의 필요성과 문제점 *
인간복제는 일부 사람들이 현재 겪고 있는 불임이라는 짐을 덜어줄 새로운 수단이 될 것이다. 또한 부부 중 한쪽이 심각한 유전병을 앓고 있을 때, 그 병을 자손에게 물려줌이 없이 번식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인간복제는 위대한 재능, 천재성, 인격 등 귀감이 될 만한 품성을 지닌 개인을 복제하는데 사용될 수 있고 멸종위기 생물의 멸종방지를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볼 때 인간복제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기술이다.
그러나 인간복제는 뒤늦게 태어난 쌍둥이에게 심리적 압박감과 피해를 줄 수 있다. 앞선 쌍둥이가 특별한 업적이나 과오를 지닌 사람이라면, 이로 인해 뒤늦게 태어난 쌍둥이가 받게 되는 정신적, 환경적 영향이 클 수 있다. 인간복제가 가능해진다면 현재 인류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결혼과 가족제도가 심각한 위기를 맞을 것이다. 또 복제기술을 통해 부모가 되려는 이들은 가급적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진 아기를 낳으려 할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우생학적 차별과 그에 따른 사회계급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은 심각한 사회불안의 요소가 될 것이다. 권혁길 외 5명, 『공학윤리』, 인간사랑, 2007, p178 참조
1.황필홍 외, 『낙태.포르노.인간복제』, 도서출판 고원, 1999
2.네이버 용어사전 http://terms.naver.com/item.nhn?dirld=706&docld=5836
3.문국진 , 『생명윤리와 안락사』, 여문각, 1999
4.의협신문 2010.03.19
5.미셸 오트쿠베르튀르, 『안락사를 합법화해야 할까?』, (주) 황금가지, 2006
6.한국일보 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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