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다니엘 연구
다니엘은 B.C 620년을 전후로 해서 이스라엘 12지파 중 유다의 귀족 후손으로 출생하였으며,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나의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생활과 더불어 ‘벨드사살’로 개명되었는데, 그 뜻은 ‘그의 생명을 보호하소서’이다.(단1:7) 다니엘의 가족구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귀족의 자제로서 수준 높은 교육과 이스라엘 자손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로 컸을 것이다.
하지만 다니엘이 태어나고 자랐을 당시 국가적 상황은 매우 어두웠다. 유대가 바벨론의 통치 아래서 70년이라는 세월을 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세 차례 유대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 비극이 일어난다. 다니엘도 포로생활을 벗어 날 수 없었다. 다니엘은 어린 나이에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포로로 끌려가 포로생활을 하게 되었다.
성경을 읽어 본 이라면 누구든지 다니엘은 신실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다니엘은 성공 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였을까? 어떻게 그의 상황에 훗날 많은 사람들이 본 받을 수 있는 인물로 살 수 있었을까? 솔직히 다니엘에게 닥친 상황 속에서 올바른 심리 상태를 가지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현재로 다니엘의 상황을 해석해 보면 남부러울 것 없는 부자 집 자녀로 태어나서 수준 높은 교육과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집에 재정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집안에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한 회사의 가장 말단 직원으로 들어 갈 수 뿐이 없는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 할 것이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 빠졌을 때 올바른 심리 상태를 가질 수 있었을까?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다니엘은 극도의 심리적 분노감이 휩싸여 있었을 테고 자존감은 극도로 떨어져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 이였다면 다니엘은 신실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기는커녕 극도의 분노감으로 반사회적 인물이 되거나 극히 낮아져 버린 자존감으로 무기력해 지거나 패배주의에 빠져 사회 생활을 올바르게 할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과연 그렇다면 다니엘의 무엇이 그를 극도의 분노감을 가지고 살 수뿐이 없는 소년에서 바벨론 왕의 신임을 얻어 바벨론 전역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가장 크게 알 수 있는 것은 다니엘은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신이 건강한 사람 이였다. 이렇듯 하나님과 지소적인 교제를 통해 건강한 정신을 가진 다니엘은 여러 강점을 가지게 되었다.
그 중 첫 번째로 변화를 견디는 능력을 가졌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응한다. 훈련된 모습과 정서적 자제력을 보여주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 들이고 변화를 겪으면서 과도하고 지속적인 불안이나 우울증에 빠지지 않는다. 다니엘은 어렸을 때부터 극변한 변화를 많이 겪고 자랐다. 하지만 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 건강한 정신을 가진 다니엘은 변화의 풍파 속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다.
두 번째로 다니엘은 하나님을 의지함을 통해 안정적인 태도를 가졌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었기에 자신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 할 수 있다고 믿었고(단2:24-25), 벽에 쓰인 글자를 해석하고 벨사살 왕에게 심판이 임박했다고 말할 때도 동일한 자신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단5:13-29) 이처럼 다니엘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안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었다.
세 번째로 확고한 인생목표가 있었다. 사람에게 지속적인 안정감을 주는 주요요소로 확고한 인생목표를 빠뜨릴 수 없다. 다니엘은 확고한 인생의 목표가 있었다. 그는 영원을 바라 보고 살았고 하나님과 그분의 원리를 위해 살았다. 그렇기 때문에 다니엘은 갈대아인들이 제공하는 음식으로 양심을 더럽히지 않았다.(단 1:8)
네 번째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만드는 능력을 가진다. 젊은 시절에는 흔히 반항심이 많아져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다니엘은 그렇지 않았다. 또한 다니엘은 자신과함께 많은 역경을 함께한 친구들이 있었다. 청소년 시절의 친구들은 청소년들의 정신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다니엘은 자신과 함께할 친구가 있었으며 낯선 환경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끌어드리는 대인관계 능력을 가질 수 있었다.
다섯 번째로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었다. 균형 잡힌 삶은 정신 건강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모든 사람은 의족과 독립, 체계적인 면모와 자발적인 창의성 사이에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이 균형은 영적인 부분에서 특히 중요하다.
다니엘은 의존과 독립 사이에 균형을 유지했다. 젊은 시절 다니엘은 권위를 행사하는 위치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주 의지 했다. 그러나 필요할 때면 독립적인 될 줄 알았고 개인의 양심과 확신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호소할 줄도 알았다.(단 1:8-9)
다니엘은 신앙생활에서도 균형을 유지했다. 다니엘 10장 12절은 기도를 강조 하였고 12장 3절은 복음증거와 구원의 약속을 강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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