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신체적 변화, 심리적 변화
I. 신체적 변화
노인의 신체적 특성은 주로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고찰되고 있다. 신체노화현상은 개인에 따라 정도나 속도의 차이는 있으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편적이고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외적인 노화현상이다. 머리카락은 희어지고 슬이 줄어든다. 피부는 주름이 생기며, 창백해지고 얼룩반점이 생기며, 탄력이 없어진다. 청각과 시각이 감퇴된다.
둘째, 내적인 노화현상이다. 심장박동과 폐활량이 약해지고, 근육의 힘이 감소되고, 뼈 조직이 약화되며, 수면시간이 줄어든다. 따라서 신체의 자세와 전반적인 균형이 흐트러지게 되고, 각 기관의 기능저하로 인해 노인의 동작과 작업영역은 크게 줄어든다.
노년기의 신체적 변화와 노인성 질환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특징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기의 질병은 노화와 관련된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둘째, 뇌증상(의식장애)을 동반하기 쉽다.
셋째, 회복이 늦고 합병증을 동반하기 쉽다.
넷째, 탈수와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다섯째, 질병의 증상이 정형적이 아니다.
여섯째, 속발증과 합병증을 동반하기 쉽다.
일곱째, 일상생활 동작(ADL)의 저하가 일어나며 와상상태를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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