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명
2. 사업의 필요성
3. 사업개요 및 내용
4. 기대효과
5. 사업목적 및 사업목표
6. 사업내용 및 평가방법
주민들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발의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반상회가 잘 되지 않는 것은 애당초 만들어질 때 관 주도로 틀을 짰고 의사소통이 상의하달식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중앙정부를 정점으로 하는 거대한 관료 시스템의 말단 기구로 만들어진 주민 조직들도 지금 지역에서 주민들의 의사를 모아내는 플랫폼 역할을 하지 못한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역사회에서 시민적 공공성을 담보하는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는 일이다.
여기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쓰레기 처리에서 도로 계획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과제들을 둘러싸고 이뤄내야 할 공론과 합의는 모두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소통은 의회와 같은 공식적이고 제도적인 회로를 통해서 이뤄져야 할 차원이 있지만, 그 바탕에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해 가는 대화의 차원이 깔려 있어야 한다.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실시한 지역주민조직화사업에서 발견된 주민들의 욕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주차문제, 방류견의 미대책 등 여러 가지 현안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주민들의 욕구에 기반하여 볼 때 주민대표자를 매개로 한 네트워크형성 및 지역공동체 함양에 따른 지역문화, 지역복지 지역환경 실천이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주민들의 잠재된 욕구를 이끌어내고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조직화활동이 꼭 실시되어야 한다고 본다. 조직화 활동이 주민들의 내재된 욕구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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