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론
1) 임나에 대한 개념 정리
2) 임나일본부설의 성립과 영향
3) 임나일본부에 대한 제견해들
4) 근거 자료의 검토
3. 나가며
임나일본부 문제는 가야사의 재정립과 고대 한일 관계사의 해명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그 동안 한일 양국의 자기중심적 해석으로 인해 객관적이지 못한 여러 학설들이 제기되었고, 특히 가야사와 6세기 이전의 일본 고대사가 불확실하다는 문제점에 의해 확대 해석되는 등 그 실체를 타당하게 보지 못하고 있다.
임나일본부라는 말은 '일본서기'에만 5차례 등장하고 있으며 각 연구자에 따라 임나일본부의 성격과 역할을 바라보는 시각차가 매우 크다. 먼저 일본 학계에서는 임나일본부를 대체로 왜국이 한반도 남부에 설치한 통치기구의 일종으로 보면서 최근 들어 존속 기간과 통치 범위를 축소해 가는 입장에 있다. 한편 한국 학계에서는 이를 대체로 부인하면서 그 주체를 백제로 보거나, 경영의 주체를 安羅(아라가야)로 보거나, 그 설치 장소를 일본 열도로 보는 등 시각을 달리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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