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근대적 관점에서의 광개토왕비문 논쟁
2. 기존 광개토왕비문 논쟁에서의 탈피
3. 근대적 관점이 투영된 역사 믿을 수 있는가
Ⅲ. 결론
사람들은 교과서 속에 혹은 책 속에 풀어져 있는 역사를 배우고 이를 사실로서 인식한다. 그리고 그 속에 씌여진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이것이 과연 진실일까?’ 라는 의문을 갖기 보다는 책 속에 나타난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된 것을 만족하는 것에 그치고 이렇게 알게 된 역사적 사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된다. 정설로써 받아들여진 역사를 기계적으로 수용하고 역사에 관해 조예가 깊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를 척도로 하여 판단해 왔다. 따라서 일반 사람들은 과거에 일어난 사실을 습득하는 것에 만족하고 그 역사적 사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에 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러므로 단순히 과거에 일어난 사실을 암기하고 습득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역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소위 역사라 치부되는 여러 가지 역사적 사항을 무비판적인 자세로 수용할 것이 아니라 역사로써 존재하는 사건들이 어떠한 의도와 목적성을 가지고 역사라는 명목 하에 서술되었는지에 관한 고찰이 필요하다.
로버트 V 다니엘스,『역사학 입문』,정경현(역) 지식산업사, 1983.
에릭 홉스봄 외『만들어진 전통』,박지향, 장문석(공역) 휴머니스트, 2004.
이성시,『만들어진 고대』박경희(역) 삼인, 2001.
김용만,『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바다출판사, 1999.
요시노 마코토,『동아시아 속의 한일2천년사』,한철호(역) 책과함께, 2001.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