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작가의 생애
1-2. 기형도 시인의 시적경향
II. 엄마걱정
2-1. 작품분석
2-2.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Ⅲ. 빈집
3-1. 작품분석
3-2.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기형도 시인은 1960년 2월 16일 (음력) 경기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아버지(奇字敏)와 어머니(張玉順)의 3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당시 부친은 황해도에서 피난 온 후 교사를 거쳐 공무원으로 재직하였다. 서해안 간척사업에 실패한 부친이 유랑 후 경기도 시흥군 소하리에 정착하여 이사하게 되었다. 급속한 산업화에 밀린 철거민, 수해 이재민이 정착촌을 이루었던 소하리는 아직까지 도시배후의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1985년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인 의 배경이 된다. 1967년 시흥국민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69년 부친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석에 누우면서 이때부터 가세가 기울며 모친이 가계를 꾸려나갔다. 1973년 국민 학교를 졸업했는데 국민 학교 시절 성적은 항상 우수했다. 1975년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던 셋째누이가 불의의 사고로 죽었다. 이와 같이기형도에게 선천적으로 여릴 수밖에 없는 가정적 환경은 이미 갖추어져 있었던 셈이라고 추측된다. 1975년 그의 바로 손 위 누이가 불의의 사고로 죽는 일이 벌어지면서 그때부터 그는 시에 관심을 가졌던 거 같다. 1979년 중앙 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연세 대 정 법대 정법계열에 입학하여 교내 문학 클럽 연세 문학회에 입회함으로써 본격적인 문학수업을 시작했다. 대학 문학상인 박영준 문학상(소설 부문)에 이 당선 없는 가작으로 입선하였다. 1981년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복무 중 안양의 문학 동인인 ‘수리’에 참여하여 초기작의 대부분을 이때에 쓰고 습작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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