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츠 신문의 현재
2. 스포츠 신문 무엇이 문제인가
3. 문제의 원인
모니터 유목표1. 일간/주간/월간 단위의 신문사별 모니터 내용기록지
1990년대부터 불거져나온 스포츠 신문의 연예인 사생활 침해, 내용의 과장과 허위, 선정성과 폭력성은 이제 그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스포츠 발전을 목적으로 발행한다.'는 처음의 발행취지와는 달리 해가 거듭될수록 스포츠 신문은 언론매체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의 정확성을 따지지 않고 사건을 과장시키고 무책임한 태도를 취하는 등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기사, 사진, 광고, 만화들을 싣고 있다.
지난해 한창 연예계 이슈가 되었던, 가수 백지영의 정사 장면을 담은 비디오에 관한 기사는 여러 스포츠 신문지상에서 평균 50∼70여건이 올랐다. '백양의 심경, 거처'는 기본이고 비디오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비디오를 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소개, 비디오의 가격, 가짜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등의 신변잡기적이며 사건을 확장·홍보시키는 기사들은 내보냈다. 스포츠서울은 '비디오 사건 일지'를 소개하고 향후 백지영의 일정을 예측하는 등의 사실이 아닌 추측기사를 내보냈다. 또한 백지영의 근황에 '자살성 괴소문'이라는 기사를 실어 오히려 백지영의 자살 시도 의혹을 키웠다. 일간스포츠에서는 백지영 패션(기사회견장에 입고 나온 붉은색 더블 코트)과 백양의 남자친구(조동혁)가 든든한 후원을 해준다는 등의 비디오 사건으로 인한 지엽적인 기사를 실었다. 그리고 백지영의 거처를 추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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