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그야말로 대제국을 건설했지만, 출발은 이탈리아 반도 중부의 테베레 강 하류에 세워진 조그만 농업 기반의 도시 국가였다. 중장 보병을 앞세워 세력을
키운 로마는 기원전 270년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했다.
농업 국가였던 로마는 점차 지중해로 방향을 돌려 지중해 무역에 나섰다.
무역으로 부를 이룬 로마는 당시 서지중해 상권을 쥐고 있던 카르타고와 필연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로마는 세차례 포에니 전쟁을 통해 카르타고를 제압하였으며 200여년에 걸친
포에니전쟁의 승리를 통해 로마는 북아프리카까지 영토를 넓혔다.
포에니 전쟁의 승리로 로마는 시칠리아 섬을 얻게 되었다. 시칠리아 섬은 비옥한 농토로 지중해의 곡식창고로 불렸던 섬이다. 풍요로운 밀밭의 확보는 로마인에게 죽 대신 풍부한 빵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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