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 왕 3부작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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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이디푸스 왕 3부작 비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016학년도 문예사조의 이해
중간 대체 리포트
보이지 않은 측면의 잔상
- 에 대한 비평 -
의 3부작은 문학으로서의 이름과 문학적 내용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기보다 문학에서 파생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때문에 우리에게 알려졌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남성이 부친을 증오하고 모친에 대해서 품는 무의식적인 성적 애착이라는 다소 난잡하고 비정상적인 뜻을 가진 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더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오이디푸스 왕도 그 자신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가진 인물이지만 실제 의 3부작을 읽어보면 줄거리에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부친살해, 근친상간, 자식에게 버림받고 자식을 저주하는 부모, 난무하는 자살의 줄거리적인 측면보다는 이와 다른 부가적인 측면들이 눈에 띄고 그것이 머릿속에 잔상으로 남는다.
은 라이오스 가문의 비극적인 3대에 걸친 이야기가 큰 틀을 구성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소포클레스의 을 격찬하며 비극의 전형이라고 높이 샀던 것처럼 그의 비극은 일반적인 비극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야기 구조상의 흐름에서 인물의 상황이 부정적으로 치달으면서 독자들에게 비극적 감성을 이끌어내 주는 것이 일반적인 비극의 형식이라고 한다면, 소포클레스의 비극은 두 단계에 걸쳐서 일어난다. 그의 비극은 인간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해결을 해 나가는 과정이 자신의 파멸을 스스로 가져오는 과정에서 첫 번째 비극이 탄생한다. 그리고 그 뒤에 숨어있던 신의 운명의 굴레가 인간에게 굴욕감과 좌절감, 파멸을 가져오면서 두 번째 비극이 탄생한다.
의 이후 이야기를 다룬 3부작의 와 에서도 자신이 스스로 가져오게 되는 파멸에 대한 소포클레스의 첫 번째 비극, 예언자들이 인물에 대해 운명을 말하면서 그 운명에 끌려가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신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소포클레스의 두 번째 비극이 드러나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표적으로 그의 최고 걸작이라 여겨지는 에서 소포클레스의 두 비극을 자세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은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나라를 역병에서 구원하기 위해 선왕 라이오스를 살해한 범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부친 살해와 근친상간의 진실,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했지만 결국 신의 운명대로 흘러갔던 사실이 소포클레스의 독특한 비극 구조 양상에 들어맞는다. 오이디푸스 왕의 첫 번째 비극은 스스로를 위해 해결 의지를 가지고 선왕 라이오스를 살해한 범인을 찾겠다고 나서는 부분과 그 과정에서 자신의 파멸을 어렴풋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의 출생을 찾으려 하는 부분에서 스스로의 파멸을 스스로가 이끌고 나가면서 나타난다. 이것을 다음과 같은 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먼 친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하여 이 더러운 것
(선왕 라이오스를 살해한 범인)을 쫓아버릴 것이다.’ , 천병희 옮김, 문예출판사, 181p
‘이러한 실마리를 잡고서도 내 자신의 출생을 밝히지 못하다니,
그럴 수는 없는 일이오!’ , 천병희 옮김, 문예출판사, 235p
오이디푸스 왕이 자신의 파멸을 감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소포클레스가 처음으로 시도한 7명의 좌와 우의 두 반(半)코로스가 짧은 간격으로 등장한다. 소포클레스의 코로스는 전 상황에 대한 애탄과 이전의 상황 정리, 상황에 대한 신들의 비유를 나타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작품의 결말에 대해서 암시해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오이디푸스 왕의 결말에 대해 암시해주고 있으며 이는 곧 신이 정해놓은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소포클레스의 두 번째 비극과 직결된다.
‘대체 누구인가, 예언하는 델포이의 바위가 이르기를
말로써 형언치 못할 끔찍한 짓을 피 묻은 손으로
저질렀다고 하는 그 자는. 이제야말로 그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