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으로 인공지능과 로봇산업 그리고 IOT의 발달이 예견되는데 이런 사회적 특성을 기술하고, 이런 시대에 효과적인 인간관계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술해 보시오
인간의 기술 발전은 매우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계혁명이라고도 불리는 산업혁명 이후에 나타난 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사회 변화는 매우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그 속도 역시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렇게 인간 사회는 1차 산업혁명과 2차 산업혁명, 그리고 디지털 혁명이라 불리는 3차 산업혁명을 넘어서 소위 ‘4차 산업혁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2016년 1월 다보스 포럼(WEF : World Economic Forum)에서 처음 제시된 제 4차 산업혁명이란 제 3차 산업혁명인 디지털 혁명에 기반 하여 물리적 공간이나 디지털 공간, 그리고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희석되는 기술 융합의 시대라고 정의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기술 중 하나가 바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t)이다. 인공지능은 앞으로 발생할 기술적 변화의 주요 동인 중 하나로 이야기되며 앞으로 인류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김진하,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 2017, pp.45-48.
이러한 맥락에서 이 글에서는 인공지능의 간단한 개념을 알아보고 이후에 인공지능이 인간사회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기술발전, 특히 인공지능기술 발전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고 바람직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Ⅱ. 인공지능의 개념
인공지능은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존 매카시가 최초로 제안한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기계로부터 만들어진 지능으로 컴퓨터 공학에 있어 이상적인 지능을 갖춘 존재 혹은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지는 인공적인 지능” 혹은 “지능적인 기계를 만드는 엔지니어링 및 과학”을 의미하는 인공지능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지능 그 자체를 의미하거나 그 지능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방법론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뜻을 동시에 지닌다.
과거 인공지능의 개념이 등장한 이후, 한동안은 기술적 제약으로 인하여 SF 영화나 소설의 소재가 되거나 허무맹랑한 개념으로 취급받기도 하여 한동안 기술발전의 정체기를 겪었지만 근래에는 머신러닝 기법의 출현 등 저변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서서히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현재 상용화되었고 연구가 진전되고 있는 분야는 엄밀히 말해서 인공지능의 분류 중 약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약인공지능이란 특정 문제 혹은 특정 분야에서만 제한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바둑’이라는 분야에서 이세돌 9단을 꺾어 유명해진 알파고가 이러한 약인공지능에 속한다.
강인공지능은 인공지능 기술의 본래 목적이자 궁극적으로 그리는 모습에 가까운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강인공지능은 특정 분야나 문제에 제한됨이 없이 여러 방면에서 인간과 동일하거나 혹은 뛰어넘는 지능을 가져 인간과 겨룰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아직 현실화되지는 못하였으나 다양한 SF소설에서 그리는 인공지능의 모습이 일종의 청사진으로 존재하고 있다.
Ⅲ. 인공지능과 효과적인 인간관계
인공지능의 발달이 사회에 미칠 영향에 관해서는 서로 상이한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와 소설들이 미래사회를 유토피아로 그리거나 디스토피아로 그리는 등 매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명확히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이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에 미칠 영향이 불분명하다는 점을 들어 이에 대한 논의와 고찰을 중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그것이 강 인공지능의 영역에 들어서지 못했다 할지라도 이미 우리 일상의 여러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계속된 연구개발을 통해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인공지능의 발달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 발달이 가져올 사회의 변화에 대하여 긍정적인 전망과 부정적인 전망을 나누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의 개발에 있어 순기능을 극대화하며 동시에 역기능 내지는 한계를 보완하거나 새로이 야기되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1. 긍정적 측면
인공지능은 사회에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주고 인간의 삶의 질을 신장시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미 산업혁명 등을 통하여 기계를 이용한 산업의 생산성은 증명된 바 있다. 기계는 단순작업에 있어 매우 효율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그 속도와 정확성 역시 인간이 따라갈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감가상각 등의 비용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한번 인프라가 구축되면 인력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산출을 낼 수 있으며 이는 곧 경제 전체의 생산효율성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기계의 장점에 과거 기계의 한계로 지적되었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큰 생산성 향상을 불러올 것이다. 예컨데 과거의 기계 산업은 그 대상이 단순 부품 조립 등의 공정으로서 제조업 분야에 한정되었다면 인공지능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되던 관리나 서비스 분야에 있어서도 기계가 가지는 특유의 효율성을 적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처럼 인간 삶의 전제조건인 물질적 기반이 풍부해지고 한정된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물질적 풍요의 혜택을 받는 사람은 늘어갈 것이다. 과거에는 고가로 거래되어 접근성이 낮았던 재화 역시 생산비용의 하락으로 재화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려 과거에 비해 실질소득은 증가하고 후생 역시 상승할 것이다.
김진하,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 2017.
원동규, 『인공지능과 제4차 산업혁명의 함의』, 2016.
최예림, 『인공지능 개요 및 적용사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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