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허셀프] 영화감상문 A+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감상 동기
Ⅱ. 줄거리
Ⅲ. 느낀 점
본문내용
난 영화 후반부 혼신을 다해 지었던 집이 불타는 장면에서 그만 펑펑 울고야 말았다.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아니 이건 너무 잔인한 거야!’를 맘속으로 외치며 봤다. 하지만 하늘은 더 큰 뜻이 있었나 보다. 산드라와 딸들에게 폭력자에게서 벗어나는 자유를 주기 위한 계획이 있었나 보다. 집은 불타서 없어져 버렸지만, 집을 불태운 게리가 감옥에 가게 되면서 세 모녀는 더 큰 자유를 얻게 되었고, 이 자유는 그들이 집을 다시 지을 용기를 언제든지 불어넣어 줄 테니 말이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에 마음이 동하지 않는 이가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계속 마음에 남는 것은 여성에게 주거지가 없는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 섰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남편 잘못 만난 어느 여성의 특별한 피해 이야기로만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이 영화를 보기 전날 다른 한국 영화 을 보게 되었는데 그 주인공 서래(탕웨이 역) 역시 가정 내 심각한 폭력의 피해자이다. 폭력을 당하고도 왜 빠르게 대처할 수 없었는가. 두 여성 모두 갈 곳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안전한 자신의 집이 있어야 주먹을 휘두르는 가해자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 이렇게 벗어날 수 있어야 그나마 기울어진 힘의 차이가 좁혀지기 시작한다.
우리 한국 사회에서 주거 문제를 다룰 땐 주로 집값이 너무 높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온다. (생략)
참고문헌
월간에세이 9월호 ㅣ (주)월간에세이 ㅣ 2022. 9. 1.
하고 싶은 말
최근에 영화 <허셀프(Herself)>를 직접 보고 쓴 영화 감상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