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비인격주의에서 본 인간 배아의 인격 지위
3. 비인격주의에 기초한 생명 윤리의 문제점
4. 생명 윤리의 기초로서의 인격주의
5. 인격주의에서 본 인간 배아의 인격 지위
6. 마치며
정부와 언론의 시답잖은 놀음에 흥분하고 여야가 정쟁의 입씨름에 핏대를 세우며 진보와 보수간 세대 갈등에 지나치게 과민해 있는 동안 인간의 생명 조작은 이미 점령군처럼 우리 곁에 와 있다. 덴마크의 정자은행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 1회에 40달러를 받고 정자를 제공하는 젊은이가 많아서 40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우수정자 대량확보’라는 광고도 뜨고 있다. 남성 1명의 70세까지 정자 생산 능력은 4000억마리라는 통계도 나와 있다.
인간복제 실험도 빠르게 달려오고 있다. 난치병 치료,불임 해결 등의 명분을 내세워 유엔 사무총장도 지지 입장을 밝혔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장차 로봇 군단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우수한 인간들을 대량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논리로 인간 배아복제가 허용되면 미래의 사회는 어떤 빛깔일까? 인간과 동물의 교배실험이 보편화될 것이며 여성의 지위와 가정구조가 파괴되고 성윤리와 생명윤리는 무너진다. 국적불명의 아이들 즉,둘 이상의 생물학적 부모를 가진 해괴한 아이들이 몰려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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