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SF인물의 특징 - 괴물을 중심으로
2.1 언어 × 콜라주 = SF의 인물?
2.2 『우주전쟁』에서 나타난 인물 형상화
3. 언어의 재활용, SF
3.1 형상화의 정의
3.2 SF에서의 형상화 = 언어 재활용
4. 재활용된 언어의 미학, SF
※ 참고문헌
SF는 보통 Science Fiction, 말 그대로 과학소설이라고 불린다. 물론 SF는 마법을 추구하는 판타지와는 달리 과학을 택하고 있고, 설령 마법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박상준, 「SF문학의 인식과 이해」, 『외국문학』제49호, 1996.
하지만 SF를 단순히 과학소설이라고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SF속에는 과학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또 다른 무엇인가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영화보다는 주로 소설에 중심을 두고 논문을 전개하려고 하기 때문에, 정의의 내용이, 소설이 주가 되었음.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면서 과학기술은 눈에 띄게 발전하였다. 그 비약적인 발전은 단지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 자체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산업혁명’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과학기술의 발전은 하나의 변화라기보다 혁명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이렇게 삶의 환경이 바뀌면서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가치관 또한 달라졌다. 사람들이 미래를 보는 시각은, 사람들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좁은 세계가 대항해시대를 통하여 넓은 세계로 바뀌었고 또 평평하고 네모난 지구가 둥근 지구로 바뀌었던 것처럼, 하나의 공상에서 정말 일어날 수 있는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이 기대감과 과학 그리고 문학이라는 표현양식, 이 셋의 만남은 SF란 장르를 탄생시킨다. 미래에 대한 단순한 상상력의 표현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면서 날개를 달고 새로운 분야의 문학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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