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독립군의 형성
3.독립전쟁의 전개
4.독립군의 다양한 발전
결론
*주요 독립운동가 (무장투쟁을 이끌었던 지도자들)
또 하나는 3.1 운동의 이념이 자유주의 이념이기 때문에 군주국가를 다시 세우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복벽주의나 보황주의 같은 것은 사라지고 1922년까지는 공화주의 이념이 주도적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때 새로운 이념이 등장하는데 그것이 사회주의입니다. 사회주의는 3.1 운동 전부터 전파되었으나 본격적으로는 3.1 운동 후부터 확산되어 1923년경이면 공화주의와 함께 민족운동의 주류에 부상하게 됩니다. 3.1 운동 이전에는 우리나라 지식인들은 사회진화론 사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나라의 멸망에 대해서 저항력을 마비시키는 사상입니다. 원래 제국주의 사상이거든요. 우승열패, 자연도태의 개념이 중심으로, 그러니까 못남 놈은 죽는 것이 사회원리상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이것은 나라가 망하는데 저항하는 힘 자체를 마비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휩쓸기도 한 ‘못나 놈도 살 권리가 있다. 약한 놈도 살 권리가 있다’는 사상이 대두하게 됩니다. ‘정의, 인도의 이념’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정의와 인도를 실현하기 위해서 사회를 개조하고 세계를 개조하자고 1919년이나 1920년의 잡지들을 보면 그저 말끝마다 나옵니다. 세계개조라는 것은 약한 민족도 나라로 독립해야 한다, 제국주의가 전 세계를 휩쓸어서는 안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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