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Loreal)의 국내시장진출과 현황
2. 로레알의 해외진출 전략
3. 로레알의 국내시장 진입
4. 로레알과 한국화장품의 기술제휴
로레알은 세계 160여개 국가에 500여개 브랜드, 5만여 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세계 제 1의 화장품 기업으로 100여 년 전인 1907년 프랑스 화학자인 유젠 슈엘러에 의해 창립되었다. 로레알은 밤에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염모제를 만들고 낮에는 판매하는 영세한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로레알’이란 회사 이름도 염모제 브랜드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단발머리의 유행과 미용실 급증 등으로 수요가 폭발하면서 성장을 거듭하여 마침내 1937년에는 회사명을 로레알로 바꾸기에 이르렀고 점차 제품을 다양화하여 스킨케어와 향수 등을 포함하는 이름 그대로의 ‘화장품 그룹’으로 성장했다. 로레알은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업계에서 지난 10여 년 동안 매년 두 자리 숫자의 순익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부문별로도 업계 1위 자리를 장악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은 로레알 파리가, 헤어용품 부문에서는 엑셀랑스 브랜드가 최고 매출을 올리고 있고 또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랑콤이, 메이크업에서는 메이블린이 업계 최고를 확고히 굳히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로레알은 백화점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급 브랜드에서 미용실에서 판매하는 염모제와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이 세계 1위 화장품 회사가 된 것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끊임없이 현지화 노력을 벌였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즉, 로레알은 각국의 특성과 문화,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 등을 최대한 파악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라 볼 수 있다.
2. 로레알의 해외진출 전략
로레알이 현재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오랜 기간 순이익 2자리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전 세계 140여 개국에 각 나라마다의 다양한 전략을 가지고 진출해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로레알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때 인지도가 가장 높고 고급스러운 랑콤을 가장 우선 순위에 놓는다. 그런 다음 로레알 파리와 같은 대중적인 브랜드로 저변을 확대한 다음 마지막으로 지역 소비자가 원하는 현지화 된 제품을 내놓는 3단계 방식을 취한다. 마지막 단계인 현지화 단계가 바로 로레알의 핵심전략이며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는 각국별로 조금씩 차별화 되는데 공통적으로는 다음 네 가지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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