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베티블루37.2도`를 보고나서
세상 남자들은 베티를 성적 대상 또는 지저분한 창녀라 생각하지만 조르그만은 달랐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었고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했다.
그녀를 늘 생각하고 그녀를 최고로 위해준다.
베티와 조르그의 연기는 이미 연기의 차원을 넘어서 그들의 실제 삶을 그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진지했다. 그들의 정사신이나 나체의 모습은 단지 영화를 보는 관객의 시선을 유혹하기 위함이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그 순간을 맛보고 싶은 진실한 사랑을 향한 묘한 기다림과 그리움을 담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하는 과감한 사랑의 행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듯하다.
베티와 조르그의 동거가 시작되고 베티는 조르그가 옛날에 쓴 소설을 보고 그가 작가가 꼭 되야 한다면서 페인트일을 그만하라고 말한다.
베티는 자기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화가 나면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을 던지는 거나 사람에게 해를 입힌다.
누구도 베티를 말릴 수 없다.
관리자의 일로 화가 난 베티는 조르그의 집에 불을 낸 후에 친구의 집에 가게 되는데
베티는 조르그가 작가의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며 꼭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출판사에 그의 글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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