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20대 남자, 이대남은 지금 불편하다-정여근
2. 필사
3. 느낀 점
한국사회에서 그 20대 남자라는 명사에 온갖 부정적인 뉘앙스를 갖다 붙이고 있다. 아들이자 친구이자 동료, 후배인 이대남은 오늘도 혐오의 대상, 경멸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의 미디어를 장악한 페미니즘에 대한 피로가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이 책을 샀다.
‘묻지마 범죄’나 ‘여성 혐오 범죄’등을 저지르는 일부 범죄자를 20대 남성 전체로 일반화하여 이대남을 마치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세상 눈초리가 무섭다. 이대남들은 오늘도 지나가는 예쁜 여자를 무심코 쳐다보다가 문득‘시선 강간’을 하는 것으로 오해받을까 두려워 자기 검열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사회의 냉대와 오해를 참아내는 이대남에게 사회는 별 관심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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